미드필드
by
luvidol
https://media.vingle.net/images/co_m/z3gs24p09w.jpg
미드필드
66 Followers
방콕휴가 미드 #5. 퇴마 소재 미드 3선
주말 방콕은 어떠셨나요? 너무 다들 방콕할 거라고 제가 단정 짓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빙글러님이 퇴마 미드 해달라고 하셔서 여름납량특집(?)에 어울리는 거 같아 작성해 봅니다. 근데 워낙 소재가 니치해서.... 다들 아실 것 같아요; #1. Super Natural The WB/TheCW 2005-현재 9시즌, 10시즌 coming soon 퇴마물이라 쓰고 브로맨스 라 읽는 대표 미드 수퍼내추럴입니다! 풀 발음할 땐 수퍼내추럴이라고 해놓고 슈내라고 줄여부르는 건 뭘까요?ㅋㅋ 1시즌 5까지만 눈 딱 감고 보시면 그 뒤는 헤어나올 수 없어요ㅠㅠ 왜냐구여? 이 훈남 형제들의 마성에 빠져버리거든요! 나중에 합류하는 천사 캐스커까지! 이야기의 시작은 가운데 키 큰 녀석 샘의 아기시절, 새미를 지키려고 어머니가 악마에게 희생당하면서 시작됩니다. 그 트라우마로 집안과 멀어지려 노력해서 나름 프린스턴인가? 명문대까지 진학해서 독립하죠. 반면 형아 딘은 동생에게 업보를 물려주지 않고 자신이 다 짊어지려는 착한 엉아에요ㅠㅠ 마초♪ 마초맨~~♬이라는 아우라가 뿜뿜하지만! 진정한 상남자!로 puppy eyes 낑낑인 샘과 여러모로 팬층이 갈리죠 ㅎㅎ (근데 정작 딘이 게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건 함정ㅋㅋ) 이들의 코믹콘 행보도 참 재미있는 소재가 되고.... 그들을 클리셰로 쓴 게이물 팬픽 출판에 대해서도 호의적이고 심지어 극중에서도 언급할 정도로 팬들과의 소통작렬!!! 제작자나 감독이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하고 초반의 무서움은 온데간데ㅋ 개그와 풍자 패러디가 만연합니다~ㅋ 개인적으로 5시즌이 리즈 시즌인 거 같아요! #2. Grimm NBC 2011-현재 5시즌 주인공이 형사인데... 그림형제 신화의 그 그림 가문의 힘을 깨닫고 인간의 형상을 한 괴물들을 퇴치해 나가는 내용이에요. 일종의 호문쿨루스 잡아내기?? 근데 슈내처럼 무작정 그들만의 리그로 세계의 틈새에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괴물을 잡아서 형사로써 Legal system을 이용한다는 게 좀 다르죠! 현실에 충실합니다. 슈내보다 브로맨스가 없어서 짧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취 #3. Constantine NBC 2014-2015 13부작 DC코믹스의 '헬 블레이져'를 바탕으로 태어난 미드입니다! 동명의 영화도 있었죠! 키아누 리브스를 주연으로 한..... 근데 영화는 그닥 호평을 받지 못한 게.... 원작을 너무 각색 시켜버려서; 팬들이 실망아닌 실망을 하였다는... 후문입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원작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특히 주인공인 맷 라이언이 존 콘스탄틴의 현신이라고 할 정도...! 그러나 모든 퇴마물이 그러하듯이 사건발생-위기-해결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질 못했고, 이 드라마도 수사와 접목을 시키는 바람에(아니 애초에 DC코믹이 대부분 그렇잖......;;;) 팬들은 영화 콘스탄틴과 비교하면서 보는 데 겨우(?) 애정을 붙여가며 봤구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헬 블레이져로 개명(?)하고 2시즌이 나와주었으면 하는데... 현재로선 불투명하네요. 워낙 시청률이 안습이었어요. 하지만 DC코믹스 팬들은 꼭 챙겨보는 미드이기도 해요! 미드필드 컬렉션 바로가기 2ch 번역 컬렉션 바로가기 판레전드 컬렉션 바로가기
방콕휴가 미드 #5. 19금 or 병맛 시트콤
날도 더운데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은 빙글러님들을 위해 그냥 섹드립과 개드립 병맛 짬뽕의 미드를 준비해왔습니다!! 세상도 복잡한데 그냥 보고 웃읍시다!!! #1. Lucky Luuie HBO 2006 1시즌 "엄마가 나에게 똥을 줬어." 라는 대사는 바로 이 드라마에서 나왔습니다!!!!! 저 가운데 아저씨, 다들 아시죠? 그래요 루이스.C.K 스탠딩 코미디언~~!!! 빈민가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라기엔 세트장이 참 넓어요...(..) 아빠역의 루이는 카센터 알바 말고는 딱히 하는 일 없는 백수이고 왼쪽의 엄마 킴이 간호사로 일하면서 생계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 정상은 거의 없고 대부분 또라이에요ㅋㅋㅋㅋㅋ 처음엔 루이가 제일 또라인 줄 아는데 가면 갈수록 항마력이 필요해지는 드라마. 남성기는 그냥 심심하게 나오기 때문에 마음 단단히 먹고 보세요(HBO가 그렇지 뭐...) #2. Shameless ShowTime 2011-현재 5시즌 덱스터와 같은 쇼타임에서 만들었어요. 수위는 정말 높습니다. 럭키루이도 수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쉐임리스처럼 섹드립, 패드립, 반사회적 농담을 하진 않거든요. 미국식 블랙코미디에 어느 정도 이해가 있는 분이면 진짜 배꼽을 잡아요. 2004년의 동명 영드를 리메이크 한 미드인데요, 제목대로, '수치를 모르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모던패밀리 같은 아기자기하고 유쾌한 가족이 아니에요ㅠㅠ 하지만 어쨌건 '성장기'를 담고 있고, 기본적으로 막장 속의 참된 가족애???? 그런 것을 구가하는 반어법(???) 드라마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시즌이 인기를 증명하잖아요?ㅋ 올 9월부터 6시즌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재미는 보장! #3. Big Bang Theory CBS 2007-현재 시즌9 칼텍 공대의 괴짜, Geek들이 사는 아파트에 오른쪽 늘씬금발미녀언니가 이사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에요. 다들 배우가 아니라 진짜 미친 사람들 데려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사람 한사람마다 연기가 쩔고 캐릭터성이 정!말! 확실합니다. 특히 가운데 파란티셔츠의 쉘든은 무성애자이면서 사회적인 이해도가 제로에 가까운... 정말 독특한 캐릭이죠. 중간중간 물리학이나 양자역학에 대한 겉핥기 지식도 줏어먹는게 묘미입니다 ㅎ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시즌의 수가 인기를 반영하죠 ㅎㅎㅎㅎ 정말 강추합니다! 열대야 시원하게 웃어제껴 봅시다! 미드필드 컬렉션 바로가기 2ch 번역 컬렉션 바로가기 판레전드 컬렉션 바로가기
방콕휴가 미드 #4. 좀비물 3선
더.....................워요........ 빙글러님들 잠 잘 주무세요? 밤에도 30도가 넘어서 잠을 못자네요ㅠㅠ 오늘은 불금이죠. 소름돋는 주말을 보내시라고 본격 공포물 장르, 좀비 미드 준비했어요. #1. The Walking Dead AMC 2010-현재 5시즌, 11월부터 6시즌 시작! AMC의 쾌거! 웬만큼 미드 봤다 싶은 분들 다 보셨을 미드. 미드덕 아니어도 제목은 들어봤다 하는 미드. 워킹데드 입니다! 좀비물이 뭐 별 거 있겠어요. 그냥 하루아침에 깨고 보니까 세상이 변해서 좀비한테 안 잡아먹힐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 얘기죠. 그 과정에서 보이는 인간들의 이기심, 자제심, 인간성 기타등등... 뭐 그렇고 그런 갈등과 폭력,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죠. 하.지.만! 워킹데드에는 특별함이 있어요. 세기말에서는 보통 가져올 수 있는 설정이 '누구도 나쁜 놈은 없다. 저 상황에서는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 그때그때 선악이 갈릴 뿐'이라는 변명을 하기에 급급하지만, 워킹데드에는 분명한 파퓰리즘, 리더십, 된사람의 표본인 '릭'이 있어요. 무엇보다.... 워킹데드 보고 나면 다른 미드 볼 때;; 왠지 저 구석에서 좀비하나 튀어 나올 거 같고... 지금 주인공이 말하고 있는 상대방이 갑자기 좀비로 변할 거 같고ㅋㅋㅋㅋㅋㅋ 그런 후유증에 시달려요ㅋㅋㅋㅋㅋㅋㅋ 관전 포인트 : 말썽쟁이 멀 딕슨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욘두파파ㅋㅋㅋㅋ오구오구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인 스티븐 연이 출연해요. #2. Dead set E4 2008 1시즌 이번에도 죄송합니다.... 영드입니다ㅋ 그치만 꼭 추천 드리고 싶었어요! 불금저녁에 깔끔하게 달리기 좋아요! 짧은 4부작인데 짜임새가 굉장히 탄탄해요...! 7년 전 드라마인데도 지금 봐도 손색없음! 중간중간 유머스러운 일들도 있고 많은 갈등과 좀비들에 대한 두려움들을 잘 표현했어요. 내용은 대충 갑자기 세상에 좀비들이 퍼지기 시작하고(...) 이건 머 만고의 불변ㅋㅋㅋㅋ 맨날 갑자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국에도 좀비들이 들이닥치는데 리얼리티 TV쇼를 하고 있는 빅 브라더스 세트장안의 사람들은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죠. 우연히 방송국을 빠져나온 여주인공이 그 세트장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좀비 드라마 입니다. 긴장감도 넘치고 심리묘사도 잘되어있는듯 해서 킬링타임용으로 굉장히 좋아요. 강추! #3. The strain FX 2014-현재 요건 아주 전형적인 미드 공포물인 뱀파이어 물인거 같은데요, 이성적인 생각이 있는 뱀파이어들이라기 보단 그냥 흡혈괴물 같아 보여요. 뭐랄까.... 흡혈하는 좀비? 그런 느낌. 내용은 뉴욕의 케네디 공항에 비행기가 불시착한 사고에서 승객 200여 명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4명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에요. 뱀파이어 좀비물 같은 그런 드라마 아직까지는 미스테리한 구석이 많아요. 뭐 나온 게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하드코어함으로는 한니발 저리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미드의 특이점은 JFK 공항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로케 촬영이 캐나다의 온타리오, 토론토라는 점 어떠세요? 클립해 두셨다가 저녁에 슬며시 꺼내서 불금을 즐겨보아요!!! 시원한 수박, 콜라, 허니버티칩(???)은 필수! 미드필드 컬렉션 바로가기
방콕휴가 미드 #3. 연쇄살인마 3선
#1. Dexter ShowTime 2006-2008 8시즌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 어둠속의 덱스터, 연쇄살인마를 쫒는 연쇄살인마 여러가지 닉네임이 붙어다니는 덱스터입니다. 연쇄살인마가 주인공이라니! 그것도 완벽하게 반사회적 성향을 가진, 오로지 선악의 구별을 사회시스템의 code에 따라 구분하면서 살아간다. 그래도 정상인과 섞여서 살 수 있다. 그런 충격을 준 미드죠. 아마 아시는 분 많으실 듯. 저도 예전엔 3시즌에서는 잠깐 자막제작으로 참여하기도 했었는데 실력이 개망똥망이라 묻히고 저 말고도 능력자가 많아서 관뒀지요ㅎㅎㅎ 미드는 그냥 보는게 최고. 주인공 마이크씨홀 횽아가 덱스터를 찍으면서 사생활(결혼,바람,이혼,암투병,완쾌 등등)이 카오스여서 팬들에게도 혼돈의 노가니를 선사했던, 독특한 미드였습니당! #2. Hannibal NBC 2013-현재 3시즌 고독한 미식가 미국판 ....은 농담이고요. 미즈 매캘슨은 어마어마한 여덕을 생산하면서 냉미남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양들의 침묵의 그 한니발 렉터가 전신이고 당연히 식인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역시 항마력이 필요합니다. 한니발 시리즈의 순서는 한니발 라이징 - 레드 드래곤 - 양들의 침묵 - 한니발이고 이 미드의 제목은 한니발이지만 레드 드래곤의 리메이크입니다. 즉, 한니발의 청년기~중년기를 다루고 있죠. 왜 인육을 먹게 되었는지, 법의심리학자로 살아가는 한니발을 보여주는데 왜 이 미드를 추천하냐면.... 매캘슨의 연기가 소오오오오름. 더위야 물러가라! #3. Bates Motel A&E 2013-현재 3시즌 1960년,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던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사이코' 그 사이코의 어린시절 이야기입니다. 위 2의 한니발과 마찬가지로 노먼 베이츠가 왜 연쇄살인마가 되었는지를 보여주죠. 원래 영화 사이코는 美 위스콘신주의 연쇄살인마인 에드 긴의 실화 영화였지만 짧은 제작기간과 저예산 영화였기에 5번의 리메이크를 불러왔을 정도로 캐릭터가 생생히 살아 숨쉬는 콘텐츠입니다. '사이코'라는 단어를 생산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 ^ㅅ^b 극이 무르익을 수록 노먼의 엄마 노마 베이츠는 아들내미 컨트롤 괴물이 되어갑니다(이건 머... 프로이트 이론이 좀 들어간 해석이 아닌가 싶은...-_-) 둘 다 이해가 되다가도 노마가 넘 짜증났다가도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소름이 끼치다가, 하여간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갖게 됩니다.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생전의 노먼 베이츠네 집을 완벽히 재구현 해낸 것 주연 조연 배우들의 미친듯한 연기, 그리고 60년대의 아기자기한 소품 입니다! 노먼이 옷을 너무 잘입어........ 하앍 밖에 나가면 고생입니다 여러분 편안한 내 방에 앉아 콜라와 팝콘 오징어를 끼고 소오름 미드 함께 합시다! 미드필드 컬렉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