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책을 좋아하는 북스토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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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B:PLUS(비플러스) 후기!
안녕하세요. 좋은 책추천 하는 북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아로마니 님께서 남겨주신 1월 B:PLUS+(비플러스)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출처 : 아로마니 블로그 --------------------------------------------------------------------------------------- 한 달에 한 권, 나를 위한 특별한 도서 추천 서비스 플라이북 비플러스(B:Plus) 새해가 시작되며 소망하고 다짐하는 항목들 중 "독서"는 늘 빠지지 않고 들어갔던듯싶다. 물론 다이어트도 함께_ㅎ; 그런데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로, ​책 읽기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듯_ 때마침 만나보게 된 플라이북은, 평소 관심사와 요즘의 내 기분 또는 상황들에 대한 간략한 설문조사 후 전문 북컨시어지가 그에 맞는 책들을 소개해 주는 서비스였는데, 쫓기듯 급급하게 보내기 십상인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잠시 휴식같고 위로같은 친구처럼 다가설 수 있는 책이라면,,​ 훨씬 더 도움이 되고 또 읽기에 부담스러운 맘이 조금이라도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뭐든 동기부여와 함께 익숙하고 친숙해지는 과정이 중요한 거니까_ 책은 정말 따스한 선물처럼 고운 한지에 포장해서 보내져왔고, Plus+ 아기자기 작은 소품도 함께 동봉돼 왔다. 음,그러고 보니 책 한권당 1~2만원 사이인데, 매달 책+아이템이 함께 오며 6개월/12개월 각각 80.000/120.000만 원 이면 꽤 합리적인 가격대란 생각도 든다_ 나를 위한 첫 번째 책은,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 소설 -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풍부하고도 섬세한 감정선을 잘 묘사하는 이미 너무도 유명한 작가인 에쿠니 가오리, 난 그녀를 "냉정과 열정 사이"를 통해 처음 만났고 그 당시, 그야말로 쏘옥-반했던 마음이었다:) 모르겠습니다.. 어떤 때, 얼마만큼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 너무 열지 않아서 지쳐 돌아간 사람도 있고 너무 일찍 열어서 놀라 돌아간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작게 열어 날 몰라준 사람도 있고.. 너무 많이 열어 내가 지쳐버린 때도 있습니다.. 나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지금도 몹시 공감하는 글귀,그 마음 이번 소설은 4년 동안 일본 여성월간지 슈프르(SPUR)에 연재되었던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담겨 나온 장편소설이라고 한다. 그러하기에 그간 작가의 소설의 비해 두께부터 꽤 두껍다, 그치만 술술 잘 읽혀지는 이야기. 고단함을 달래주기에 때때론.. 포근하고 폭신한 침대속 이불과 한권의 책, 그것만으로도 충분한듯 싶다_ 서양식 대저택에 살고 있는 야나기시마 일가 , 러시아 혼혈 가족으로 3대의 걸친 가족사다. 구성원들의 관계도도 좀 복잡하고 얼핏 좀 이해하기 힘들고..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의 한 울타리 안에서 그들 각각의 입장과 시선을 통해 풀어가는 이야기_ ​ 설정 자체가 참 특이하네..로 시작해, 해도 해도 너무 한거 아냐? 란 흥분 상태에 이르기도 하지만 각각의 입장과 시선들을 따라가다 보니 머리가 아닌 마음을 조금 더 열어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다. "소금도 같이 가져다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내 말에 여느 때처럼 기리노스케는 웃었다. ​ "라이스에는 소금을." 암호를 중얼거린다, 그래서 나도 말했다. "그래, 유리. 라이스에는 소금을!" ​ ​이건 우리 세 사람에게만 통하는 표현으로 굳이 번역하자면, ​'자유 만세다' 공기에 든 흰쌀밥은 그대로도 맛있어 보이는데, 접시에 담긴 밥에는 왜 그런지 소금을 치고 싶어진다. ​우리 셋 다 그렇다. 하지만 예의 없어 보이고 소금을 과잉 섭취하게 되다는 이유로 어릴 적에는 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성인이 되어 다행이다, '자유만세'라는 의미다.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P290~291 中 그동안 사랑받은 작가의 여러 책들이 있었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론 이번 작품이 '열정과 냉정사이'이후 가장 best란 생각. 새로운 스타일이면서도 그녀만의 색깔이나 섬세함을 지니고 있어 좋았던.. 책을 읽고 나면 비플러스카드(B+Card)를 통해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아이템, 요리 레시피 등도 제안해주시는데 너무너무 오랜만에 오차즈케도 맛보고픈 맘_ 조만간 꼭 해먹어야지. 보내주셨던 페이퍼 포토월도 낼은 책상 옆에다 만들어 볼 예정이고:) 책: 그 이상의 즐거움, 플라이북 B:PLUS+ 새로운 달, 또다른 책&아이템도 기다려진다♡ --------------------------------------------------------------------------------------- 어떠셨나요?^^ 2월 비플러스도 많이 기대해 주시구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빙글러 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 비플러스 신청 시 추천인 코드에 "플라이북x빙글"를 입력하시면 1개월(책 1권) 추가 혜택을 드립니다.(~2/29까지) 비플러스 신청하기 >> http://goo.gl/ehwM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