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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할 때 ‘절대’ 방문해서는 안되는 덮밥집
만약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요시노야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덮밥집”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에는 요시노야, 스키야, 마츠야라는 3개 규동 체인점이 있는데 이 중 요시노야와 스키야는 적극적으로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은 도호쿠 대지진으로 피폐해진 지역을 돕기 위해서 그 지역의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소비하자며 벌이고 있는 캠페인이다. 즉, 방사능에 노출된 농산물들을 함께 사서 먹자는 것이다. 이 중 요시노야는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현에서 농작물을 재배해 덮밥용 재료로 사용할 계획이라 발표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요시노마 홀딩스는 과거 후쿠시마 원전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시라카와시에 쌀과 야채를 생산하는 농작물 생산 법인 ‘요시노야 팜 후쿠시마’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요시노야는 4만3000㎡의 농장에서 소고기 덮밥용 쌀 재배를 시작했으며, 2017년인 올해에는 농장면적을 13만㎡로 확대해 쌀 수확량 35만톤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게다가 이곳에서 양파와 파, 양배추 등도 재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요시노야는 연간 약 3만톤의 쌀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중 약 0.1%를 후쿠시마에서 재배한 생산 물량으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4월에 오사카 가서 저기 규동 먹고 왔는데…” “저긴 걸러야지”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 참여기업 엄청 많던데” “저런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불쌍”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작년 2월 후쿠시마의 ‘현민 건강조사 검토위원회’는 “2014년 4월 시작된 2차 아동 갑상선 검사에서 16명이 암 확정 판정을 받았다”며 “2011~13년도 1차 검사 결과를 합하면 감상선암 환자는 총 116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카야마대 연구팀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갑상선암 발병율을 높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후쿠시마 인근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30만명의 검진 결과 감상선암 발병률이 일본의 평균치보다 20~50배 높은 걸 확인했다고 전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