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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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Columboo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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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도전기(1) - 4개국어 도전 스토리 -
(제가 제 옛날 이야기를 회상하면서 쓰는 것으로 높임말은 생략하겠습니다) 별로 재주가 없어서 그냥 옛날을 회상하면서, 어떻게 외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또 종합상사맨이 됐고(미생), 종합상사에서는 어떠한 일을 했는지, 그리고 왜 외국어 공부가 중요한지, 외국어 공부는 어떻게 공부했는지 등에 대해서 스토리식으로 풀어가려고 합니다. 영어로 시작하지만, 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배워 봤고(잘 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그러면서 나름의 외국어 철학/학습법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적절한 제 옛날 얘기를 섞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Episode 01 첫 사랑보다 먼저 사랑에 빠진 영어! 돌이켜보면 초등학교 시절...뭐 나 때는 아직까지 국민학교였지만, 도대체 그 시절 뭘 했나 모르겠다. 집안 사정상 공부를 깊게 할 수는 없었다. 학원? 문 턱도 못 가 봤다. 내 어린 시절에는 초등학교 5학년인가 6학년 때부터 스트리트 파이터2가 나와서 초중고를 휩쓸 던 시절이다. 난 참 부지런한 아이였다. 학교 가기전 오락실에 들러 1~2시간을 스트리트 파이터를 했으니 말이다. 그렇게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내게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중학교 입학 후, 첫 번째 영어시간이 된 것이다. 영어라고는 그냥 꼬부랑 글자에 초등학교 때 배운 대문자가 전부였다. 사실 대문자도 다 외우지 못하고 중학교에 올라갔다. 그런데 웬걸!!! 선생님께서 내 짝을 지정해서 영어를 시키니 너무나 또렷한 발음으로 영어를!!! 읽고 있었다. "Hello!" "How are you? I am fine thank you"... 그야말로 난 충격이었다. 난 읽는 것은 커녕, 단어 발음은 고사하고, 아직 소문자도 못 외웠었기 때문이었다. 근데 내 짝은 이미 저~~~ 멀리 가있었다. 내 짝꿍의 수준은 이미 안드로메다 저 반대편에 있었던 것이다. 그 때까지만 해도 내게 자존심은 남다른 면이 있었다. 스트리트 파이트2의 영향인지(대전격투게임) 난 지는 것은 딱 질색이었다. 아마 그 날 부터였을 거다. 난 그 날부터 소문자를 외우고, 단어를 외우고, 본문을 아예 싸그리 외워버렸다. 대문자 밖에 모르던 중딩이 할 줄 아는 게 뭐가 있었겠는가? 그냥 외우는 게 다였다. 보이는 영어 단어는 정말로 숨도 쉬지 못 할 정도로 외우고 또 외우고 그리고 또 외웠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소문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어렵게만 보이던 꼬부랑 글씨들이 조금씩 자리를 맞춰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 때의 희열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아마 그 때부터였던 거 같다. 내가 외국어와 사랑에 빠지게 된 것은... P.S. : 지금은 외국어 공부에 일조하고자 IT 업계에 뛰어들어(?) 외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어플을 만들고 있습니다. (광고)지만, 한국에는 4개국어 인재 100만이 필요하다는 게 제 평소 소신입니다. 외국어는 많이 듣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외국어는 투자한만큼 돌아옵니다. 외국어종합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ourspeak.columbooks 중국어어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ourspeak.wangg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