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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vs가야코', 드디어 공개되는 꿈의 대결
한 때 일본 호러가 붐이였던 시절,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하던 두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낭창한 장발로 뭇 사람들의 심장을 얼어붙게 만든 비디오의 여제 '사다코'. 그리고 특유의 기괴한 사운드와 꺾기 신공으로 사람들을 놀라게한 주온의 '가야코'(거기에 아들 토시오는 덤). 시리즈로 명맥을 유지하며 사람들을 쓸고 다니던 두 사람, 라이벌인 서로가 탐탁치 않을 법도 한데요. 급기야 이런 영화가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야 '사다코 vs 가야코' (영상에 깜짝 놀라거나 무서운 장면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언어의 장벽으로 영화의 내용은 잘 알수가 없으나, 여튼 억세게 재수도 없는 한 인물이 사다코의 비디오를 시청함과 동시에 가야코의 집을 방문하는 미필적 자살행위를 저지르게 되고(...), 결국 일본 호러의 양대 산맥인 두 귀신(?)이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사실 호러 캐릭터들의 대결은 헐리우드에선 있었습니다. '프레디 대 제이슨'이 그 영화인데요, 두 캐릭터가 화끈하게 붙나 싶었지만 다소 심심하게 끝났던 영화였죠. 그리하여 이 영화도 산으로 가지는 않을까 싶지만... 패기롭게 사다코의 주 무기 비디오를 뽀개는 가야코의 손.... '내가 니 비디오 좀 뽀갰는데.. 꼽냐?' 빡쳐서 눈굴러가는 사다코 언냐... 막판에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토시오... (근데 이러면 2:1 아닌가? 사다코 언냐 어쩔...)
평범한 사람들의 얼굴로 만들어 본 디즈니의 공주들
우리는 많은 만화 속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을 하곤 합니다. 그 주인공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그 주인공이 우리와 같으며, 그 주인공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디즈니 캐릭터들에게서 그런 감정을 느껴보지 못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디즈니 캐릭터들은 대부분 백인이거나, 비현실적으로 늘씬하거나, 현실적이지 못한 아름다움을 가졌기 때문이죠. 이에 디즈니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나섰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을 모델로 공주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이죠. 디즈니 공주 캐릭터들은 조금 더 통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금 더 현실적인 몸매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재즈민씨. 재즈민씨는 또한 '왕자와 결혼하는 공주'가 아니라 '공주와 결혼하는 공주'를 원한다고 이야기했고, 그녀의 의견은 완벽하게 반영 되었습니다. 라틴계 사람으로서 자신을 대표하는 공주 캐릭터는 만나본 적이 없다는 케서린. 처음으로 쿠바를 대표하는 공주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자신은 중국인아 아니라 필리핀 사람임에도, 사람들은 작가가 뮬란을 그려줄 것이라고 단정지었다는 프란세스카. 그녀는 필리핀의 요정 공주로 재탄생 했습니다. 어렸을 때 공주 놀이를 하면, 사람들이 항상 자신은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를 맡으리라 생각했다는 미셸. 하지만 미셸은 인도 사람이고 자스민은 아랍계 공주죠. 그리고 미셸은 디즈니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첫 인도 공주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