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Sign
by
GabrielBarb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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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에 카카가 유독 기뻐한 이유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이 발표된 이 후 역대 수상자들에게 소감을 물어보는 중 벌써 10년이라니... 그 10년동안 메날두가 다 해먹음... 메날두 수상할때마다 기분 좋다는 카카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카카가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이득 본 카카 아시다시피 카카는 메날두 집권 시기가 오기전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마지막 수상자입니다. 그 후로 10년 동안 호날두와 메시가 번갈아가며 발롱도르를 독식했죠. 항상 메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이 확정됐을때 마다 잊지 않고 회자되는게 바로 카카의 존재감이었습니다 ㅋㅋㅋ 신계 두명이 발롱도르 독식하는 현재 바로 직전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카의 위상 또한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ㅋㅋㅋㅋ 실제로 당시 카카의 위상은 어마무시했습니다. 부상만 아니었어도 카카의 모든건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발롱도르는 좀 특별한 연출을 사용했습니다. 바로 에펠탑을 이용했는데요. 화려하긴 했찌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바로 줌업 땡길때 뒤돌아 있던 호날두의 모습입니다... 누가봐도 호날두 뒷통수잖아!!!!!!!!!!!!!!!!!!!!!!사실 뒷통수 식별되는 시점부터 호날두인줄 팬들은 알았을겁니다 ㅋㅋㅋㅋ 뭐 그래도 에펠탑에서 수상을 하는게 나름 신선하긴 합니다 ㅋㅋㅋ 이로써 호날두와 메시의 발롱도르 스코어는 5:5 동점이 됐습니다. 참 호날두다 대단합니다. 1:4였던 트로피 갯수를 몇년만에 5:5로 다시 맞춰놓다니 정말 우린 행복한 세대인거 같아요
독일과 같은 F조 걸린 후 박지성과 차범근의 반응
드디어 대망의 월드컵 조추첨이 완료됐습니다. 진짜 기대도 많이하고 내심 걱정도 됐는데 걱정쪽이 더 큰 결과가 나와버린거 같습니다... F조에 제일 마지막으로 합류한 우리나라는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맞붙게 됐습니다. 조추첨 보면서도 제발 저 조만은 들어가지 마라 했는데 결국 ㅠㅠㅠㅠ 이런 마음은 현장에서 조추첨을 직관한 박지성과 차범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F조 들어간 직 후 박지성과 차범근의 반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 표정=내 표정 저 웃는게 웃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박형 얼굴 감싸쥐는거에서 진짜 모든게 설명이 됩니다 ㅋㅋㅋㅋ 차범근 위원 표정은 '야 이거 어쩌냐'이런 표정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무진인 신태용 감독과 김남일 코치의 표정 역시 심상치않긴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박문성 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상단에 작은 박스안에 있어요 ㅋㅋㅋㅋ 여러분 반응이 바로 내 반응이요 ㅠㅠㅠㅠㅠ 당시 H조랑 F조가 남아있었는데 그나마 H조가 나아보였는데 뭐 지성이형도 얼굴을 감싸쥐긴 했지만 후에 인터뷰에서는 특유의 덤덤한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박지성 : "세 팀을 상대로 잘 준비할 필요가 있다. 결국엔 부상없이 얼마나 팀으로서 잘 준비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집중해서 최대한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모습들을 월드컵에서 보여주기를 바란다.  (선배로서 후배선수들에게) 대표팀이 모여서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각자 소속팀에서 자기 스스로의 컨디션 조절을 잘하고 부상을 조심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벌써부터 떠돌고 있는 16강 진출 확률을 보면 역시 우리나라가 가장 최하위에 멕시코와 스웨덴이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는 모양새입니다. 어쩌면 꽤 당연한 이야기지만 월드컵에선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엔 우리나라가 이변이란걸 한 번 만들어봤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의 첫경기는 스웨덴과의 경기입니다. 6월 18일! 모두 웃을 수 있게 선수들이 잘 준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펩이 경기 끝나고 상대 선수에게 달려든 이유
또 이겼습니다. 이걸로 12연승. 그리고 또 다시 스털링이 결정지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굉장히 운좋게 결승골을 성공시켰다면 이번엔 완벽하게 본인의 실력으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스털링의 골은 십자인대 부상도 치료하게 한다 스털링의 결승골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재활중인 벤자민 멘디도 함께 기뻐합니다 ㅋㅋㅋ 아니 부상당한지 몇개월 안됐는데 저렇게 뛰어다니다니 대단합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부상당한 선수마저 뛰게만든 극장골이지만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의 심기는 불편해보였습니다. 경기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우스햄튼의 레드먼드에게 득달 같이 달려들어 크게 화를 냅니다. 사실 극장승이기에 선수들 칭찬해주기에도 바쁠텐데 곧바로 상대편 선수에게 달려간다는거 자체가 특이한 장면이긴 합니다. 거기에다 크게 화를 내며 뭔가를 이야기하는게 보통일은 아닌듯 보였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펩은 자신이 왜 레드먼드에게 화를 냈는지 밝혔습니다. "전 레드먼드에게 그가 사이드 라인에서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말해줬어요. 사우스햄튼은 몇몇 슈퍼 재능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레드먼드 역시 그런 선수들 중 하나죠" "하지만 그들은 경기를 하길 원하지 않았어요. 사우스햄튼은 막바지에 시간을 지연시켰고 전 단지 그들이 플레이를 하길 원했어요." 어쩌다보니 재능충이었던 레드먼드가 딱 펩한테 걸려서 모든 비난을 받게 되긴 했지만 좋게 해석해보자면 너같이 재능있는 놈들이 이길 생각은 안하고 왜 비기는데 안주하냐라고 동기부여 시켜주는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그러고보면 레드먼드가 뭔가 스털링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펩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죠 ㅋㅋㅋ 그간 펩의 일화같은걸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축구에 미쳐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머리가........................(생략) 펩은 언제나 완벽한 축구를 보길 원합니다. 비단 그게 자기 팀에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상대팀에도 해당되는거죠. 어쩌면 경기 자체를 하나의 예술로 보고 있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점에서 참 멋진 사람인거 같아요.
식전 행사에서 눈물을 보인 네이마르(feat. 바르셀로나)
아마 주말에 있었던 모든 경기의 식전행사는 바르셀로나 테러를 추모 행사였을 겁니다.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리그 앙에서도 똑같은 식전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PSG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애정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경기 시작 전 묵념하는 시간동안 네이마르는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종일관 눈물을 참으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네이마르의 눈물을 볼순 없었지만 그가 바르셀로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뭐, 침통한 분위기와는 별개로 네이마르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사실 그간 바르셀로나를 떠난 네이마르에 대해 많은 비난이 있어왔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함께 돈만 밝히는 선수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졌죠. 하지만 막상 네이마르가 밝힌 이적 이유는 돈이 아니었습니다. 오로지 최고가 되기 위해서였죠. 바르셀로나에 있는다면 메시가 은퇴할 때까지 절대 최고가 될 수 없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네이마르입니다. 그러기에 여전히 사랑하는 바르셀로나라도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네이마르가 돈때문에 안좋게 바르셀로나와 헤어졌다면 굳이 메시가 자신이 직접 만든 작별 동영상을 만들지도 않았겠죠. 여하튼 이제 네이마르는 발롱도르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PSG에서 네이마르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네이마르가 PSG를 이끌고 챔스에서 우승을 한다면? 아마 발롱도르는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