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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unnd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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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간다면 알아야 할 10가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의 하나인 오사카! 오사카에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10가지 꿀팁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습니다. ^.^ 1. 기왕이면 4박5일 오사카 여행은 4박5일보다 짧으면 좀 섭섭합니다. 첫날, 마지막날은 입출국 때문에 제대로 놀지 못한다고 가정하면 온전한 3일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4박 5일 일정은 이렇게 짜면 됩니다. 첫째 날 오사카 시내 구경, 둘째 날 교토, 셋째 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USJ). 이 셋 중 하나만 빠져도 귀국할 때 살짝 찝찝하긴 한데, 정 일정을 짧게 가야한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빼는 게 좋습니다. 연차내기 빠듯한 직장인분들은 주말 밤도깨비 일정(금요일 밤 ~ 일/월요일 새벽패턴)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숙소는 도톤보리 근처로 숙소는 도톤보리 근처, 그 중에서도 남바역 근처일수록 더 좋습니다. 공항에 오가려면 남바역에서 갈아타야 하고, 오사카성이나 우메다 하늘공원 등 왠만한 관광지도 5역 안으로 갈 수 있죠. 심지어 교토 접근성도 1시간남짓으로 좋습니다. 놀다가 숙소에 들어갈때도 맛집이 수두룩한 도톤보리에서 뭔가를 먹거나 쇼핑하고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3. 온천은 교토로 오사카에는 온천이 없습니다. 물론 나니와 노유, 스미노에, 노베하노유 라는 온천이 있긴 하지만 살짝 좋은 동네목욕탕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근처에 온천 어딨어요? 라고 호텔직원한테 물어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호텔직원도 안가봤으니까요^^;; 대신, 일본의 전통 온천을 이용하고 싶다면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교토에 가면 됩니다. 4. 주유패스 필수 오사카 주유패스, 간사이 쓰루패스등 다양한 패스가 있는데 교통비 뿐만 아니라 주요관광지도 무료로 들어갈 수 있기에 잘만 활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주유패스로 무료로 입장 가능한 곳들> 다만,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교토나 USJ를 가는 날이라면 굳이 주유패스를 안사도 되겠죠. 주유패스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를 해서 가면 현지에서 구매를 위해 줄을 설필요가 없다는 사실. 5. 포켓와이파이 대여 일본에서는 포켓와이파이 역시 필수입니다. 왠만한 곳은 구글 맵을 통해서 갈 수 있는데, 인터넷이 안되면 길찾다가 시간을 다 보내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포켓와이파이는 성수기의 경우 금방 동나기 때문에, 여행 전 최소 한달 전에 티몬같은 소셜커머스나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약을 해 놓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단, 요즘은 데이터로밍도 많이 저렴해져서 와이파이 대여가격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이럴 때는 동행 인원에 따라 결정하면 되겠죠. 와이파이는 다른 사람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6. 기모노 체험은 교토에서 기모노체험을 하고 싶다면 주택박물관에서 줄을 서는 것 보다는 교토에 가는 게 낫습니다. 교토 은각사나 청수사에서 야외배경으로 찍는 사진이 훨씬 이쁩니다. 고베도 좋습니다. 교토나 고베에 갈 시간이 없다면 오사카성도 나쁘지 않은데, 가격이 좀 더 비싸긴 합니다. 굳이 기모노를 입지 않고도 청수사 앞 거리에서 기모노를 입은 일본인들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매우 친절하게 임해줍니다. 7. USJ는 사진 찍으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물론 재미난 어트랙션이 많지만, 우리나라의 놀이공원들처럼 스릴넘치고 짜릿한 놀이기구는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의외로 많은 관광객들이 실망을 하는 곳이기도 하죠. 대신, 사진을 찍을 만한 스팟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으니, 사진이 목적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왠만하면 간식은 외부 편의점에서 미리 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에서 파는 음식은 살짝 눈탱이 수준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해리포터존을 꼭 보고 싶다면, 현지에서 선착순으로 발행되는 확약권을 받아야 합니다. 해리포터 확약권 발급처는 죠스 근처에 있으니, 입장하시자마자 확약권 먼저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안 그러면 줄 서느라 시간 다 보내는 수가 있어요. 8. 현금은 충분히 현금없으면 카드로 긁으면 되지… 했다가 쫄쫄 굶고 이동도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일본이 선진국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한국처럼 카드 단말기가 많지가 않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현금은 넉넉히 환전해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가지 쇼핑정보를 드리자면, 빅카메라나 요도바시카메라 같은 대형 양판점의 경우 TAX FREE 가 기본이며, VISA 카드의 경우 추가 5%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간사이 공항 와이파이 수령부스 등에서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6% 할인쿠폰 증정도 하기 때문에, 미리 확보해 놓으면 더 저렴하게 카메라 구매가 가능합니다. BOSE, 야마하 등 대부분 유명 브랜드의 미니오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해드폰, 이어폰 등은 국내보다 20% 이상 저렴하니까 세금혜택과 쿠폰을 잘 결합하면 항공료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오사카에 있는 덴덴타운은 용산 전자상가와 같은 곳으로 특히, 프라모델, 피규어의 성지입니다. 국내에서 구할수 없는 한정판, 신제품, 구제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득할 수 있는 곳이고, 대부분 텍스프리 지원합니다. 9. 맛집은 스스로 찾는 것 너무 인터넷의 맛집정보만 믿고 가면 오히려 실망할 수 있습니다. 도톤보리는 ‘일본의 식탁’으로 불릴 정도로 맛집이 많은 곳이죠. 어딜 가나 맛집이니 처음 보는 곳이라도 그냥 들어가서 먹어보세요. 그럼 나만의 맛집이 하나 생기는 겁니다. 도지마롤은 꼭 한번 먹으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10. 지하철 공부 오사카의 지하철에 대해 공부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의 지하철은 노선마다 회사가 다릅니다. 우리나라처럼 마음대로 환승도 안될 뿐더러 환승할 때마다 역에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될 수도 있고, 그때마다 표도 사야 합니다. 처음 갔을때 굉장히 당황할 수 있으니 미리 공부를 좀 하고 가면 좋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정말 편한 구조의 지하철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