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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김성근 감독 명언
◇ 김현정> 아니, 감독님 제가 이야기 나와서 말씀 드리는데요. 사실은 항상 나오는 논란 중에 하나가 혹사 논란 아닙니까? ‘감독님이 보기에 아무리 선수들이 의욕이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 무리다 싶으면 말리고 해야 되는 거 아니냐?’ 팬들은 그런 생각도 하던데요? ◆ 김성근> 약한 팀은 그 문제에 있어서 타협을 해버려요. 그래서 약해요. 강한 팀은 거기를 넘어가야지 그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상태가 되어요. ‘이런 거는 아무렇지도 않구나’ 그런 의식의 강도가 점점 높아져야해요. 그게 강한 팀이에요. ◇ 김현정> 그러다가 완전히 번아웃, 지쳐 나가 떨어지면 어떻게 해요? ◆ 김성근> 혹사는요, 대한민국 사람들 전부가 혹사당하고 있어요. 어느 분야 간에. 지금 김현정 앵커도 혹사당하고 있는 거에요. ◇ 김현정> 할 말이 없네요, 저도 그렇긴 합니다. (웃음) ◆ 김성근> 나는 항상 가지고 있는 지론이 있어요. 자기 체력의 한계라고 하는 것은 한계에서 오버를 함으로써 자기 한계를 넓혀가는 거에요. ‘우리 무리하고 있어, 안돼 안돼’ 이렇게 되면은 그 사람은 영원히 그 라인에서 넘어가지 못하고 차라리 부러져 나가 버려요. 세상 경쟁에서 못 이겨요. 저는 요새 기자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기사 쓰는 것은 좋다. 그런데 쓰기 전에 너희들이 혹사당한다, 그 이야기부터 쓰라’라고. 혹사는요, 대한민국 사람들 전부가 혹사당하고 있어요. 어느 분야 간에. 최근 혹사 논란에 대한 김성근 감독의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