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머플러 코디 & 매는 법.
이제는 목을 허전하게 내보이고 다니면 어딘가 허전한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찬바람 불고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초가을부터 슬슬 목에 멋스러운 스카프로 시작해서 두께감있는 머플러까지. 스타일리쉬함부터 실용성까지 고려한 남자 머플러 코디팁 지금부터 출발할게요. 첫번째는 <Parisian Knot> 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머플러 매는 법으로 간단하면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죠.
두번째 방법은 <reverse drape cross > 인데요.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머플러를 한번 감고 매듭지었기 때문에 더욱 더 보온역할이 더 잘 된다고 할 수 있죠. 이번에는 맨 위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the Chest Warmer > 방법이에요.
얼핏보면 안전벨트 같기도 한 이 방법은 가슴쪽에서부터 한번 더 감아서 보온성이 훨씬 더 강화된다고 할 수 있어요. 한겨울 추위에도 이정도면 끄덕 없겠네요.
마지막으로 <over hand > 방법이에요. 한번 두른 게 아닌 바로 매듭을 짓는 방법으로 머플러 두르는 게 어려우신 분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지금까지 머플러 매는 다양한 방법과 그에 맞는 코디법을 함께 살펴봤는데요. 올 F/W 시즌에는 똑똑한 머플러 코디로 건강과 스타일링 두가지 모두 꽉 잡으시길 바랍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