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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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d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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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최고 인격의 완성태
얼마전 미국 대선 후보일정이 시작되었죠. 그 중 미국 민주당 후보 선출을 알리는 아이오와 코커스가 시작되었는데요(물론 공화당도 시작했습니다. 제 관심밖이지만 ^^) 지금은 여러 후보들중 부동의 1위 힐러리와 3%의 거의 무명에서 시작한 버니 샌더스가 박빙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결과를 보면 사실상 무승부처럼 보이는데요. 제가 올린 자료화면은 5차 토론으로 아이오와 코커스 이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제가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의 연설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는 것은 단지 그의 정치적 지향점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미국의 많은 언론들과 시민들이 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그의 일관된 고품격 인격( 이런 표현이 맞는줄 모르겠네요)과 그에 기반한 행동 실천등입니다. 전에도 한 번 썼는데 이 번에도 마찬가지로 기자가 질문하는 아이오와 코커스 결과에 대한 질문(버니 샌더스에게 상당히 유리한 질문 )에 답변하는 샌더스를 보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은 상식적인 태도지만 이런 그의 태도가 너무 소중하고 귀하고 특별하게 느껴지는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너무 대범합니다. 하지만 그의 토론은 정말 매섭습니다. '정치'란 무엇입니까? 사전적 정의를 떠나 저는 과감하고 거칠게 표현한다면 "인간의 무리를 인간의 사회로 조직하기위한 인간의 조직화된 노력과 그 행위의 총체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겉으로는 문명화된 인간사회에 사는 것 같지만 사실 약육강식과 승자독식의 원리가 지배합니다. 문제는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축적하거나 자신의 종족을 제외한 무리들을 지배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생존이 기본 목적이라는 것이고 인간만이 오직 인간만이 필요조건에 의해 움직이지 않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욕망(사실 이유도 목적도 모르고 불분명한)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치는 그 누구도 ((로빈슨 크루소도)피해갈 수 없는 일이 되버린 겁니다. 사실 이전 인간의 시대는 신분제때문에 정치는 일부의 일이었지만 지금 우리는 인간의 피의 역사에서 얻은 우리의 정치할 권리를 망각하고 그걸 혐오한다고 말하고 다니고 무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버니 샌더스는 이런 우리의 언 마음과 몸을 녹이는 그래서 단지 우리들만의 탓이라고 할 수 없었던 정치혐오와 무관심을 돌려버리는 인간의 향기와 품격과 미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갖고있는 목적과 임무를 잊지않는 영민함과 단호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정치의 본의미와 가장 근접한 살아있는 인간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위의 화면은 버니샌더스의 축약된 선거운동 과정입니다. 그의 역전의(?)드라마가 압축적으로 펼쳐집니다. 샌더스를 좀 더 잘 이해할 축약 자료구요. 사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제 우리도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한 번 깊게 쉼호흡하고 주위를 살피고 지금 만족하게 살고 있으면 그 여가를 활용하시고 ,삶이 팍팍하신 분들은 그 근본원인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해 봄이 어떨까 싶어요. (정치)란 우리와 분리될 수도 없고 분리될 수가 없다는 대전제를 이해하신다면. .. 그리고 한국에서도 훌륭한 정치인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훌륭한"이란 의미는 다른게 아니고 한국의 축약된 현대사의 질곡과 멍에에서 비교적 자유로와 남들이 객관적으로 보기에 별로 큰 흠집이 없는, 그래서 수긍할 정도의 삶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보장되어 과거의 일이 지금 할려고 하는 정치의 발목을 잡지 않는'정도의 의미입니다. 위 그림은 성남시장 이재명(나름 유명하시죠^^)의 정책이 몰고온 파급력이 여당의 과잉대응(?)^^을 촉발해서 웬만하면 타지 못하는 매스컴에서 이재명 시장을 광고해 주는 과정입니다. 이 분은 이런 것까지 다 염두에 두고 정책을 실천합니다(이건 이재명 시장 본인의 말입니다 ^^제 판단이 아니고) 정말 정치적(?)이죠 ^^. 우리 모두 정치적이 되는 그 날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