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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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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나지 않은 여름, 마지막 즐길거리 제주 스노클링 핫스팟 !
왠지 바람이 시원해지니깐 사람마음이란게 또 .. 여름이 끝나가는 게 이렇게 아쉬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 시원함을 내 줄 듯 말 듯, 아직은 더운 여름에 할 수 있는 마지막 즐길거리!! 스노클링에 대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스노클링 ?!! 맨처음 스노클링이라고 하면 스쿠버 다이빙 등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건가? 하고 되물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 스노클링은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공포심도 많지 않고, 또 체력소모도 많지 않은 활동이랍니다. 이미지출처 : SBS 홈페이지 아마 예전에 정글의 법칙인가요 ? 거기에서 스노클링이 많이 방송되었던 것 같은데요! 방송에 출연하는 여자 출연자들마다 멋진 몸매를 뽐내며 우아하게 스노클링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 저도 그 방송에 훅 반해 스노클링을 과감히 도전해 보곤 했었었지요! 하핫, 그렇다면 스노클링은 무엇인가? 라고 물어주신다면, 스노클링은 다이빙의 일종으로 스노클(숨대롱)을 통해 호흡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수면 근처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랍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물놀이이기도 하지요! 스노클링을 하고 바라보는 바다 속에는 작고 귀여운 물고기와 알록달록한 암초들이 어찌나 신기하고 예쁘던지! 제가 스노클링을 처음 했을 때 느끼었던 그 기분은 아직도 제 마음속에서 두근두근거리곤 한답니다! 당시 수영을 못하던 때인지라 두려움이 있을법도 한데, 스노클링을 하자마자 두려움보다는 놀라움에 두 눈이 동그래졌답니다! 그야말로 신기한 바다구경이었어요! 요즘에는 마스크 형식으로 쓰는 스노클링 도구가 있더라구요. 코로 숨 쉴 수 있어서 더 편하다고 하던데.. 저도 함 구매해 볼까 봐요. :) 자 이제 스노클링에 대해서도 살짝 알아보았겠다! 제주에서의 스노클링 핫스팟도 과감하게 소개드릴께요 ! 첫 번째 제주 스노클링 핫스팟은 황우지해안이에요! 황우지 해안은 천연수영장으로 물빛이 참 이쁜 곳이랍니다. 예전에는 그리 많이 유명하지 않아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입소문을 많이 타서인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물반 사람반이 되었다고 친한 블로그 이웃님이 귀띔해 주시더라구요. ㅠㅠ 사람이 많다 하더라도, 앞 쪽과 뒤 쪽의 수심이 달라서 스노클링과 다이빙하며 즐기기 참 좋은 황우지해안! 물 속에는 쥐치, 곰취, 복어, 범돔 등 꽤 많은 종류의 바다 고기들을 보실 수 있다고 해요. 수심이 얕은 앞쪽과 3미터 깊이의 뒤쪽 수심은 초보와 전문가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더욱 스노클링하기에 참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 한라산을 담은 소천지에 빠져들어 본다. 제주 스노클링 핫스판 두 번째 장소! 제주 소천지 소천지는 겨울에 특히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해요. 소천지에 투영된 한라산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작품을 찾아보면 수평선을 기준으로 반영에 담긴 한라산이 참 이국적이기도 하고, 묘하게 다른 세상으로 끌려갈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지요. 차분하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인 듯 합니다. 이렇게 편안함을 동반하고 있는 제주 소천지가, 스노클링하기에도 좋은 장소라는 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 황우지 해안에 사람이 많을 것 같아 부담스럽다면, 제주소천지 스노클링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벌레가 좀 많다는 거... 랄까요? 물 속 바위들이 날카롭고 이끼 때문에 미끄럽기도 하니 아쿠아 슈즈도 필수인 소천지는 이 두 가지만 염두 하신다면 사람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스노클링 즐기기 좋으실거예요. 황우지해안, 제주 소천지 외에도 제주에는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은 곳이 다양한데요 ! 김녕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등 깊은 바다만 아니면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은 많답니다. 제가 저번에 소개드린 곽지해수욕장도 스노클링 핫스팟으로 많이 말씀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 이제는 진짜 2016년의 여름도 끝을 향해가고 있음을 몸이 먼저 체감하는 것 같은 요즘 ! 마지막 여름을 바다생물도 구경하고 물놀이도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 이라는 거 알고계시죠? 누군가 구해 줄 거라는 생각보다는, 언제나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다치지 말고 마지막 여름을 즐기시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