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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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본식 냉면의 발상지는 이와테현에 있는 소도시 모리오카  모리오카 냉면은 1953년 재일 동포 1세대 양영철 씨가 자신이 어릴 적 함흥에서 즐겨먹었던 함흥냉면에 일본 식재료로 고명을 얹어 색다르게 만든 냉면   차이점은 면에 메밀을 사용하지 않는다 전분과 밀가루로 만들어진 면이라 쫄면과 식감이 비슷  고명은 수박 (겨울에는 배) 편육, 깍두기, 김치, 삶은 계란 등    양영철 씨 이후 너도나도 모리오카에서 냉면집을 오픈해 이 지역이 냉면으로 유명해졌다  도쿄에도 뿅뿅샤 분점이 있지만  확실히 모리오카점과는 다른 맛  분명히 같은 레시피를 받았을 텐데  모리오카점이 훨씬 맛있고 묵직하다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먹던  강남에 위치한 유명한 '우래옥' 과 비슷한 육수  우래옥 냉면은 14,000원이며  사리 추가는 자그마치 8,000원이다  도쿄 여행 중 일본식 냉면이 궁금하여 도쿄에 있는 뿅뿅샤에 갔지만 뭔가 부족함을 느껴 모리오카행 비행기를 탔다  모리오카점 뿅뿅샤 냉면 단품은 한화 7,000원  한국식 불고기 그 외 메뉴들도 다양하다  서울에도 뿅뿅샤가 착수하였지만  몇 년 전 철수하였다  역수출된 냉면이 한국인들에게는 맞지 않았나 싶다  한국에서 부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위치는 나쁘지 않았지만  맛이 월등히 좋지 않은 이상  이미 한국에선 보편화된 메뉴  서비스와 맛이 별로  개인적으로 우래옥보다는 이 냉면이 더 맛있다. 그리고 뿅뿅샤보다는 시내 안쪽 '대동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모리오카에선 그 집이 제일 낫다  다양한 메뉴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다  2층 구조  내부는 매우 넓으며 대략 100명 정도까지 수용 가능  겨울이라 고명에 배가 얹어서 나왔다  겨울이 지나면 수박이 나온다  식감은 두터운 쫄면과 비슷  육수는 돼지뼈, 소뼈로 깊이 우려내  묵직한 맛이 나며 고기 향도 좋다  한국 김치보다는 맵지 않다  편육보다는 장조림이 더 잘 어울릴듯하다  한국식 지짐이    평범한 맛이다  주방에선 불편하겠지만  철판에 나와 보온성도 유지  보기에도 좋다  손님 입장에서 신경을 썼다는 게 보인다  냉면 5000원  지짐이 4500원  런치 타임 할인이 들어간 가격이다  매우 고급스럽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최상  접객 태도 최상  맛 상  밑반찬 중    모리오카 역 바로 앞에 있으며 여기서 5km 떨어진 뿅뿅샤 본점과 맛은 똑같다  #일본외식업#일본냉면#일본식냉면#모리오카냉면#뿅뿅샤#일본프랜차이즈#재해석된냉면#모리오카뿅뿅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