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im919
by
emkim919
https://media.vingle.net/images/co_m/dndcc4nney.jpg
emkim919
53 Followers
Korres 코레스 립버터 : 쟈스민 & 석류
립밤 계의 최고봉, 전 세계 뷰티 블로거/유튜버들이 가장 사랑하는 립밤 코레스 립버터 입니당. /(^0^)/ 한국에선 아직 생소한걸로 알고있는데, 한국에 유리아쥬 립밤이 유명하다면 아마 유럽/미국 지역에선 이 립밤이 몇년전부터 최고봉입니다. 기존 립밤과는 다르게 미끌미끌하거나 뭔가 입술에 무거운 오일이 떡하니 발라져있는것 같은 그런 불편함 같은게 없는게 정말 큰 장점이구요, 쫀득쫀득하고 촉촉한 립버터 입니다. 사실 이 립밤은 이미 입술이 텄을때 바르는 것 보다, 입술 스크럽을 완료한 후 발라주는게 효과적이예요. 뭐 모든 립밤이 그렇지만 ㅋ_ㅋ 암튼 쫀득쫀득한 그 느낌이 너무 좋다능. ㅠ_ㅠ 패키징도 넘 이쁨! 2중으로 되어있는 예쁜 패키징이 왜 다른 립밤보다 좀 더 비싼지- 를 사실 보여줍니다. 진짜 패키징도 신경을 쓴게 보이거든요. ㅎㅎ 컬러는 퀸스, 쟈스민, 와일드로즈, 플럼, 구아바, 석류 (포메그레네잇), 망고 요렇게 일곱가지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건 쟈스민이랑 포메그레네잇! 아마 요 두 컬러랑 퀸스가 가장 유명한 컬러가 아닌가 싶어요. 쟈스민은 거의 무색인것 같지만 (완전한 무색은 구아바!) 사실 아주 옅은 핑크라서, 맨 입술에 이것만 발라도 아주 살짝 누디한 핑크빛이 나서 참 예뻐요. 향은 절대 쟈스민 향이 아니라, 달달한 쿠키향이 나는데 이 향 은근히 넘 좋다능. ㅠ_ㅠ 석류는 좀 자연스런 붉은 색상, 퀸스는 좀더 자주색이 강한 붉은 색상인데 사실 그렇게 찐하지 않아서 언제든지 바를수 있어요! ㅎㅎ 전 요 두가지 색상을 쟈스민은 밤에, 포메그레네잇은 아침에 발라주고 있다는! 립밤 치고 싼 편은 아니지만 (영국에선 7-8파운드 정도, 한화로 약 23000원 대)인데 오, 왠일로 한국에서 더 높게 안팔고 제 가격에 파네요 ㅎㅎ 한국도 23000원! 이 Korres라는 브랜드가 그리스 친자연 친환경 오가닉 브랜드인데, 요기 바디워시같은 것도 진짜 좋다능. ㅠ_ㅠ 여기 망고 바디워시를 쓰고 있는데 냄새가 인위적이지도 않고 정말 순수한 망고향만 나는데... 비싸지만 않으면 과일 별로 다 써보고 싶음...ㅠ..ㅠ..ㅠ
[런던 맛집] Lanka
바쁜 틈을 타 간만에 빙글 포스트! 얼마 전에 당일치기로 잠시 일이 있어 런던을 다녀 왔을 때 갔었던 곳. 이거슨 빙글에 올려야겠다!! 빙글러들과 공유해야겠다!!! 싶었스빈다 헤헤. 아 정말... 한쿡에서도 영쿡에서도 이렇게 케익 맛나고 이쁜 집은 첨 봤어요. 영국은 일단 케익이 별로 맛없고, 특히 그린티 관련은 한쿡에서만 먹을수 있는데 한쿡도 그린티 관련 케익이나 타르트 류는 마니 안먹어봐서... 암튼 그린티 관련된 디저트가 넘넘 먹고싶었는데 주변 분이 추천해주셔서 간 곳.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케익도 맛났지만 아담한 카페 (테이크어웨이 위주라 자리는 3테이블 정도 뿐...)와 친절한 셰프님, 스태프 덕에 기분 좋은 방문이었어요. 여기 셰프는 일본 분인데요, 예전에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에서 오랫동안 셰프로 일 하시다가 이제 그만두시고 자그마한 카페 겸 캐이터링, 주문케잌, 웨딩케잌 등등 좋아하는 일을 취미삼아 하시는 것 같은데, 진짜 손님들 하나하나한테 신경써주고 (우리한테 각 tea를 어떻게 마시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지 옆에서 섬세하게 조언해주시고) 또 일을 즐기면서 하는것 같아서 나두 나중에 카페하면 꼭 저래야지- 하는 생각만 들었슴미다 ㅠㅠ 그린티롤은 안에 생크림과 싱싱한 과일들이 들어있구요. 사실 생크림케익 너무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먹은 그 느끼하지 않고 맛난 생크림 케잌을 도대체가 제가 여태까지 살아본 다섯 나라 중 제대로 만드는데가 없었는데 ㅠㅠㅠㅠ 드디어 찾고 이제 원 풀었어요. 그리구 저 그린티 타르트! 막 하겐다즈 녹차아스크림 먹는것 마냥 녹차 향이 진하고 달콤쌉싸름 해요. 내가 원츄하던 그린티의 진한 맛이었음. 하지만 저 위에 와이트초콜렛 부스러기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그린티 맛을 ruin했음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호박타르트! 담백하고 맛났어요. 다노박을 워낙 넘넘 좋아해서뤼 더 다노박 맛이 많이 났으면 했지만 그래두 행복해쯤. ㅠㅠㅠㅠ 그리고 여기가 진짜 좋은게, 저같이 tea를 사랑하는 tea lover들에겐 천국이예요. 종류별로 차가 많고, 선반위에 진열되 있는 오가닉 차잎들을 직접 냄새 맡아보고 차를 고를 수가 있구요. 차 하나를 시키면 커다란 팟에 나와서 여러잔 마실수 있는데 차를 사랑하고 특히 단거 먹을때 같이 꼭 마셔줘야하는 저에게는 최고였음! ㅠㅠ 무엇보다 가장 사랑스러웠던건 저 그릇들. 어쩜 저렇게 빈티지하고 이쁜지.ㅠㅠㅠㅠㅠㅠ 훔쳐가고 싶은 그릇들이었음... 런던 오면 꼭 들르세요... 그나저나 최근에 자꾸 런던 맛집만 포스트 하는것 같아서 먼가 올리면서도 미안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국이 더 맛집이 많으니까요!!!! 여름에 한국 가는 일만 기다리는 저. 이런거 다 필요업써요 조개느님들과 양대창곱창막창 창자형제들만 하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