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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보다 재밌는 원작 라이트노벨 추천 작품 5+@
'일반소설보다 재밌는 라이트노벨 작품' 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화된 라이트노벨중 애니메이션보다 재밌다고 평가받는 작품' 과 그 외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작품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s 라이트노벨의 정의에 대해선 이전에 작성한 추천글에서 간단하게 적었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일반소설보다 재밌는 라이트노벨 작품' http://me2.do/xETiKDK3) 모든 추천작품은 주관적인 의견에 의한 선정이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미있을수도 재미없을수도 있습니다. 1.소드 아트 온라인 - 게임판타지 작품의 끝판왕 두말하면 잔소리인 VRMMORPG 게임소설 신드롬의 시작이자 끝판왕으로 불리는 소드아트온라인입니다. (이 작품의 성공 이후로 먼치킨 게임소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죠 ㅂㄷㅂㄷ) VR게임에 들어가게된 주인공과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개발자에 의해 게임에 갇히게되면서 게임클리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다음부로 넘어갈때마다 주인공이 접속하는 게임과 목적이 달라지지만 전체적인 내용의 틀은 큰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작가의 필력도 그렇고 비슷비슷한 내용과 캐릭터도 그렇고 솔직히 저는 타 게임판타지 작품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나 팬들로부터는 뭔가 소아온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재까지 게임판타지 라노벨중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고 작가의 필력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편이니 애니를 재밌게보셨거나 애니를 봤는데 뭔가 좀 아쉽다 하시는분에게 추천드립니다.(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에 나온 장면이나 설정등이 상당히 많이 생략되 혹평이 많았죠.) p.s 소아온 1부인 아인크라드를 제외하고 뒤의 에피소드는 다소 진부하다는 평이 많았으나 소아온 4부인 엘리제이션부터 세계관을 크게 넓혀가면서 독자들의 호평을 많이 듣고있습니다. 2.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 본편보다 재밌는 외전 많은 분들로부터 본편(1부 이후)보다 더 재밌다고 평가받는 소드아트온라인 외전 프로그레시브입니다. 본편 1부에 해당하는 아인크라드의 이야기를 생략없이 처음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는 내용으로 본편에는 없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사건, 본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세세한 설정들로 큰 호평을 받고있습니다. 작가의 말로는 1권당 1층씩 올라가 1년에 1~2권씩 써 아인크라드 완결인 75층에 도달하려면 무려 35년이 걸릴예정이라합니다(;;) 소아온 본편이 1부 '아인크라드' 가 가장 재밋다고 평받는 만큼 소아온 2부부터 보지않고 이것만 보시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하네요. 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최약소년의 먼치킨 성장기 소아온 이후로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입니다. 미궁도시 오라리오에서 주인공 '벨'이 여신 '헤스티아'와 '아이즈'를 만나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이름을 떨치게되는 내용으로(솔직히 이 소설의 궁극적인 목표는 뭔지를 모르겠내요..) 정통파 판타지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지만 판타지 소설에 게임요소를 더한 게임 판타지소설에 더 가깝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자체는 타 게임 판타지소설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처음부터 주인공이 무지막지하게 강한 기존의 먼치킨 게임 소설과 달리 주인공이 최약부터 시작해 급격하게 먼치킨으로 성장해가는 먼치킨 성장물이라는 점,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분위기와는 달리 설정이나 사건등은 상당히 현실적인 점 등 기존 소설과 차별화된 재미가 있어 2015년에는 쟁쟁한 타 작품들을 제치고 라노벨 판매량 1위를 달성했습니다(일본 기준) 덕분에 이 작품 이후로 소아온 때 처럼 성장형 먼치킨 소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습니다(ㅡㅡ) 4.던만추 외전 소드오라토리아 - 여주인공 시점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이야기 던만추의 여주인공 '아이즈'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이야기인 '소드오라토리아'입니다. 일부 팬들에게는 소아온 프로그레시브처럼 원작보다 재밌는 평을 듣더군요. 기본적인 소설의 틀과 설정은 원작과 같다는것은 타 외전 소설들과 다르지 않지만 이 책은 독특하게도 보통 다른 시간대 사건을 주인공 시점을 보여주는 기존 외전소설과 달리 같은 시각대의 사건을 다른 주인공의 시점에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본편 스토리에 크게 벗어나지않는선에서 본편에서는 볼수없었던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세세한 설정이나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어 본편을 자세히 읽지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5.빙과(고전부시리즈) - 학원추리물의 정석 학원청춘 소설과 미스테리가 잘 조화된 작품 '빙과'입니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 라는 신념을 가진 주인공이 누나의 권유로 고전부에 들어가면서 사소한일에도 호기심을 가지는 부원을 만나게되고 그녀로 인해 사소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소소한 사건과 인간관계에서 일어난 갈등에 추리적 요소를 첨가해 개연성있게 잘 녹여낸것이 특징입니다. 정통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청춘소설에 추리요소를 접한듯한 느낌이 많아 정통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겐 평이 좋지 않지만 미스터리 입문자들에게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즐겁고 편하게 볼수있는 미스터리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문체 역시 일반소설 못지않게 담백하여 일반인들도 무리없게 읽을수있습니다. (일반소설로 출판된걸보면 당연하지만...) p.s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소설로 출판되 일반소설로 분류되나 일본에서는 라이트 노벨로 분류되더군요. 6.육화의 용사 -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 얼마전 애니메이션을 방영해 꽤 좋은 평을 들은 작품이죠(판매량은 비록 저조하지만) 마신을 처치하고 세계를 구할 힘을 부여받은 여섯명의 '육화의 용사'가 모이고 보니 일곱명. 한명은 반드시 적인 절망적인 상황에서 마신과 싸우는 이야기로 기본적인 틀은 판타지 액션물이나 독특하게 미스터리와 조화를 시켜 추리요소도 상당히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판타지와 미스터리라는 다소 색다른 조합으로 기존 판타지물들과 차별화된 전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일품입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이 대단한 점은 복선을 심어놓고 복선을 다시 회수하는것이 한권내에서 전부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뒷권을 위한 떡밥도 심어두고요. 아쉬운점이라하면 역시 타 라노벨에 비해 뭔가 부족해보이는 일러스트정도... 7.블랙불릿 -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의 작품 개인적으로 라이트노벨 액션물중 최고로 꼽는 작품입니다. 수수께끼의 기생생물의 습격으로 멸망직전까지 몰렸다가 가까스로 살아남은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근래 라노벨에선 보기 힘든 암울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생각보다 밝은 분위기로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박진감 있는 액션신이 정말 일품인 작품으로 떡밥 투척과 회수 또한 내용전개와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져 몰입도 또한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권 추가로 나오는 캐릭터 또한 소외되는 캐릭터없이 분량도 많고 매력적이며 암울한 분위기속에 인간의 추악함을 상당히 현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나 사람들의 평가로나 액션물중에선 손가락에 꼽을만한 작품으로 책을 읽는데 마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몰입감이 높습니다. 8.학생회 탐정 키리카 - 부담없이 볼수있는 학원 러브코메디 추리물 '하느님의 메모장' 작가 스기이 히카루의 또 다른 추리소설 '학생회 탐정 키리카'입니다. 예산 총액 8억엔의 규모를 자랑하는 큰 학교의 학생회를 배경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기로 추리물이라기보단 학원 러브코메디에 추리요소를 더한느낌이 큽니다. 아무래도 작가의 전작인 '하느님의 메모장'과 비교되어 좋지 못한 평을 많이 받는 편인데 무거운 소설을 읽고 좀 쉰다는 느낌으로 책을 읽고싶은데 그래도 필력은 좋은 책을 읽고싶다 할때 보면 좋은 책입니다. 9.노 게임 노 라이프 6권 - 프리퀄 소설이 이렇게 까지 재밌을 수 있다니! 노 게임 노 라이프의 세계관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노게임 노라이프 6권' 입니다. 원래라면 6권에서는 5권으로부터 이어지는 올드데우스 게임이 예정되어있었으나 작가의 사정상 0권으로 구상했던 이야기를 담아 냈다고합니다. 현재 세계가 생기기전 인간인 '리쿠'와 엑스마키나 '슈비'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신뢰를 쌓아가면서 대전을 종결시키기로 결심하고 대전에 참가하는 이야기로 이전권들과는 다르게 분위기가 상당히 어둡습니다. 기존 노겜노라 세계관에선 볼수없엇던 충격적인 전말과 예측불가능한 전개, 감동적인 결말(생각하는것에 따라 배드엔딩일수도...) 등으로 다읽고나면 대박이다라는 말맊에 안나올정도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다만 6권이라고 딱 지정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이 6권을 제외하고 나머지 권들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신선한 소재와 넓은 세계관은 충분히 매력적이나 작가의 필력이 그것을 뒷받침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문체를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분들이 작가의 필력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10.방과 후 아포칼립스 - 거장의 서바이벌 소설은 다르다 '하느님의 메모장' '안녕 피아노 소나타' 등으로 유명한 스기이 히카루 작가의 서바이벌 소설입니다. 다작작가이지만 대부분의 작품이 훌륭하기에 거장이라 불리는 스기이 히카루 작가의 작품이기에 기대도 했지만 아무래도 이전 작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서바이벌 소설이기에 걱정도 꽤 많았습니다. 반에서 따돌림을 당해 수업에 빠지던 주인공이 우연히 학교에 얼굴을 내민후 적 '천사'와 싸워 전멸시키야만 하는 '게임'에 휘말리고 '게임'의 목적과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다읽고 난 소감부터 말하자면 걱정과 달리 정말 탄탄하고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매력은 좀 부족한 편이나 액션신 표현이 훌륭하고 추리소설을 자주쓰는 작가답게 서바이벌 소설임에도 추리물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이 숨어있어 중반부터는 몰입도가 장난아니더군요. 이전 스기이 히카루 작가의 작품들처럼 유명한 작품은 아니나 제가 본 비인기 작품중 자신있게 추천 드릴수있는 작품입니다. 11.내가 사는 의미 - 지금까지 알던 라이트노벨은 잊어라! 라노벨로서는 드문 장르인 생존스릴러 작품 '내가 사는 의미' 입니다. 내용자체는 폐쇄공간에 갇혀버린 주인공일행이 미지의 괴물들과 사투를 벌이는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소재지만 전개와 연출에서 기존 라노벨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주인공을 제외한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무참히 잡아먹히고 학살당하는 무시무시한 전개가 계속일어나 어떤 캐릭터가 살지 죽을지 예측이 불가능하고 점점 궁지에 몰리는 인간의 심리를 정말 처절하게 표현해 독자로 하여금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극이 막바지에 다다랐을때는 무시무시한 반전도 있어 작품의 재미를 배로 증가시켜줍니다. 잔인하고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많아 기존 라이트노벨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하나 역시 이런점때문에 사람들의 평이 크게 갈리는 평이고 생각보다 몰입도가 부족하다는 평도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기존에 나오던 양산형 라노벨들이 너무나 지겨웠기에 이 작품을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글 작성에 참조한 자료 및 참조하면 좋을자료 소드아트온라인 및 프로그레시브: https://namu.wiki/w/%EC%86%8C%EB%93%9C%20%EC%95%84%ED%8A%B8%20%EC%98%A8%EB%9D%BC%EC%9D%B8?from=%EC%86%8C%EB%93%9C%EC%95%84%ED%8A%B8%EC%98%A8%EB%9D%BC%EC%9D%B8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https://namu.wiki/w/%EB%8D%98%EC%A0%84%EC%97%90%EC%84%9C%20%EB%A7%8C%EB%82%A8%EC%9D%84%20%EC%B6%94%EA%B5%AC%ED%95%98%EB%A9%B4%20%EC%95%88%20%EB%90%98%EB%8A%94%20%EA%B1%B8%EA%B9%8C 빙과: https://namu.wiki/w/%EA%B3%A0%EC%A0%84%EB%B6%80%20%EC%8B%9C%EB%A6%AC%EC%A6%88 육화의 용사: https://namu.wiki/w/%EC%9C%A1%ED%99%94%EC%9D%98%20%EC%9A%A9%EC%82%AC 블랙불릿: https://namu.wiki/w/%EB%B8%94%EB%9E%99%20%EB%B6%88%EB%A6%BF?from=%EB%B8%94%EB%9E%99%EB%B6%88%EB%A6%BF 내가 사는 의미: https://namu.wiki/w/%EB%82%B4%EA%B0%80%20%EC%82%AC%EB%8A%94%20%EC%9D%98%EB%AF%B8 학생회 탐정 키리카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psyke110&artSeqNo=7510348 여담이지만 얼마전에 라이트노벨에 대한 기사가 나왔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5&oid=020&aid=0002908329&viewType=pc) 댓글들을 살펴보니 라이트노벨에 대한 안좋은 평이 상당히 많은데 소설이란게 원래 읽는사람만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일반소설과 라이트노벨 서로 각자의 매력이 있고 장단점이 있는데 라이트노벨가지고 폐급소설이네 히키코모리들이나 읽는 뽕빨물이네하면서 왈가불가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못쓴글이라 해도 그걸 보고 감동받는 사람이 있고 즐겁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라이트노벨은 한때 하위 문화로 취급됬지만 최근에는 일반소설 못지않을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라이트노벨관련 시장이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타나 잘못된 내용, 개인적인 의견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