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Gat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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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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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골 때리는 무기 Top 7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게임을 플레이할 때에 가장 즐거움을 주는 요소 및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이유에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물론 개인 및 장르, 게임마다 지향점은 다르겠지만 그중 하나는 현실에서는 직접 가동하기 힘든 무기를 통해 적을 공격하고 새로운 무기를 얻기도 하며,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으로 짜릿한 손맛을 느끼는 것에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리들이 더 좋은 무기를 얻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게임에 즐거움이 되는 요소이자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게 만드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이야기할 무기들은 멋있거나 현실에서 소유하고 싶을 법한 무기들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게임이기 때문에 무기로 활용이 가능한 신박하거나 다소 골 때리는 무기들인데요. GTA 5에서 한창 유행했던 갤럭시 노트7 폭탄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파괴력 만큼은 다른 무기들에 비해 뒤지지 않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무기기도 합니다. 첫 번째 게임이라 가능한 신박한 무기는 데드라이징 4에 등장하는 '불타는 헬멧'입니다. 엑스박스 전용으로 좀비 액션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데드라이징에는 기상천외한 무기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아마 자동차에 톱이며, 칼이며 각종 무기를 장착하고 좀비 무리를 자동차로 쓸어버리는 장면은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그 게임이 바로 데드라이징입니다. 데드라이징에는 콤보 무기 시스템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아이템을 조합하여 혼종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걸 무기로 사용한다고?' 에서 시작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무기들이 다수 등장하죠. 여러 가지 신박한 무기들이 존재하지만 그중 신박 of 신박을 자랑하는 무기가 바로 불타는 헬멧입니다. 데드라이징 4 전에는 좀비에게 씌었지만 4부터는 주인공 프랭크가 직접 쓰고 좀비들을 퇴치하는데요. 불타는 헬멧은 트리케라톱스 가면과 화학물질을 조합하여, 단순히 뿔로 좀비를 들이 받아 죽일 뿐만 아니라 근거리 화염 공격까지 할 수 있어 생각보다 꽤 유용한 모습을 보여주는 무기입니다. 실제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조차 헛웃음을 내며 사용하는 무기 중 하나인데요. 트리케라톱스 가면은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보다 유니크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폴아웃 시리즈에도 신박한 무기가 등장하는데요. 바로 폴아웃 3에서 처음 등장한 불을 뿜는 칼 '쉬쉬케밥'입니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아 정말 희소성 높은 무기이며 폴아웃 4에서는 휘어진 일본도 형태로 등장합니다. 쉬쉬케밥은 판타지 게임에나 나올 것 같은 불뿜는 칼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지 칼에서 인위적으로 불이 뿜어져 나오는 신박한 발상을 해냈죠. 사실 적을 베어내는 칼이 활활 타오른 듯 화염에 의한 위력이 얼마나 될까 의구심이 들지만 게임 내에서는 5초 동안 초당 2씩 추가 화염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폴아웃의 쉬쉬케밥도 데드라이징의 불타는 헬멧처럼 조합에 의해 만들어진 무기입니다. 퀘스트 보상으로 받거나 상인에게 구매할 수 있죠. 오토바이 연료 탱크와 오토바이 핸드브레이크 및 잔디 깎기 칼날을 조합하여 만들어져 일반 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불을 뿜어내는 불 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게임 내에서는 상당히 효과적인 무기이죠. 단, 가스 누출 지역에서는 칼을 꺼내들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조합 컨셉 무기가 여럿 등장하는 만큼 폴아웃에선 또 다른 신박한 무기가 존재합니다. 바로 폴아웃 4에 등장하는 정크젯인데요. 폴아웃의 시대적 배경이 핵 전쟁인 탓에 이것저것 갖다 붙인 허접한 외형이며 여기저기 녹이 슬어 있는 골동품 무기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정크젯이 사용하는 탄환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이 무기가 다르게 보일 텐데요. 바로 폴아웃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크젯 전용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어떠한 도구 및 물건이면 모두 탄환이 될 수 있죠. 정크젯의 탄환으로 종이를 사용하던 무거운 철을 사용하던 파괴력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충전하여 발사하는 형태인데 파괴력은 충전 시간에 비례하죠. 즉 굳이 탄환이랍시고 무거운 고체의 물질을 발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은 야구공이나 지폐. 심지어 곰 인형을 발사하여 적을 죽일 수 있는 신박하다 못해 버그 수준의 무기라고 할 수 있죠. 또한 한번 장착을 하면 무한대로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탄환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무겁다는 단점만 빼면 말이죠. 게임에서나 있을 법한 비현실적인 무기지만 여러 물건들을 즉흥적으로 탄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컨셉은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무기는 익숙하시죠? 바로 스타워즈의 광선검을 떠오르게 만드는 노 모어 히어로즈의 '빔 카타나'입니다. 노 모어 히어로즈는 닌텐도 Wii 전용 액션 게임으로 나중에 플스 및 엑박에도 이식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트래비스가 온라인 경매에서 구입한 무기인데 돈이 떨어지자 살인 의뢰를 수행하게 되고 얼떨결에 킬러 랭킹 11위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살인 의뢰에 죽은 피해자가 킬러 랭킹 11위의 킬러였던 것이죠. 이러한 상황이 되자 다른 킬러들의 표적이 되고 이 빔 카타나를 통해서 킬러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합니다. 빔 카타나의 카타나는 일본 고유의 검인 일본도를 뜻하는 일본어입니다. 스타워즈의 광선검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스타워즈와 같은 기술력은 부족했기 때문에 계속 직진성을 가지고 뿜어져 나오는 광선을 차단하기 위해 무기 끝을 막아놓은 형태죠. 광선 빛줄기의 끝부분을 차단하지 않으면 검이 길어져 한 번에 수백수천 명을 처단할 수 있는 사기 템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무기를 온라인 경매에서 구입한다는 설정이 아이러니하지만 배터리를 충전해야 사용 가능한 것처럼 실생활 및 현실을 바탕으로 구현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1년에는 빔 카타나를 실물로 만든 제품이 이베이 경매에 올라와서 5,200달러에 팔려다고 합니다. 한화로 550만 원이 넘는 비싼 금액인데 퀄리티는 상당히 괜찮네요. 학교를 배경으로 한 국산 레전드 호러 공포 게임 화이트 데이에도 호러를 뛰어넘는 엄청난 무기가 존재합니다. 그 자체를 무기로 볼 수는 없지만 신체의 일부분을 무기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도구라고 할 수 있죠. 바로 '위생용 장갑'입니다. 그저 김장할 때 쓸 것 같은 위생용 장갑이지만 화이트 데이에서는 치명적인 공격이 가능한 신박한 무기입니다. 심지어 위생용이라는 뜻이 음식을 위생을 위한 비닐장갑이 아닌 바로 손의 안위를 보호하기 위한 면장갑입니다. 바로 게임에 등장하는 수위에게 똥침을 가할 때 사용되는 도구이자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전개를 위해서는 이 위생용 장갑으로 좋던 싫던 똥침을 시전해야 합니다. 나쁜 수위 아저씨가 엉덩이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정말 통쾌한데요. 위생용 장갑만 있다면 내 손을 보호하면서 수위 아저씨에게 공포 이상의 공포를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위생용 장갑이 무기가 될 수 있다면 키보드 정도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아마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라는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키보드로 적을 뚜드려 패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됩니다. 키보드 타자만으로 적을 죽일 수가 있죠. 모든 플레이어가 키보드 워리어가 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타이핑 오브 더 데드는 사실 타자 연습용 게임으로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외전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좀비가 계속해서 공격해오기 때문에 일반 좀비 게임처럼 조여오는 공포감을 느낄 수 있죠. 다가오는 좀비에는 영어 단어 및 문장이 적혀져 있습니다. 좀비에 적혀있는 영어 스펠링 하나하나 입력할 때마다 총을 발사하는 듯한 이펙트와 함께 좀비가 쓰러지게 되죠. 문장이 길다면 그 좀비는 자연스럽게 강력한 좀비가 되는 타자 연습용 게임입니다. 긴 문장을 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죠. 예전 한컴 타자 연습 때 단어들이 아래로 떨어지기 전에 타자를 빠르게 쳐서 단어를 지워나가는 개념과 일맥상통한데, 단지 좀비가 공격해 오는 듯하게 게임화 한 것입니다. 물론 한국어 버전이 없기 때문에 영타에 자신이 없다면 도전하지 않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영타 하드 트레이닝을 원한다면 금상첨화겠죠?! 마지막 게임이라 가능한 신박한 무기로는 실제로 현실에서 활용하기에 가장 납득이 되는 무기입니다. 바로 팀 포트리스에 등장하는 '고등어이쿠'라는 무기로 팀 포트리스의 캐릭터 스카웃이 사용하는 근접무기입니다. 고등어이쿠는 신문지에 돌돌 말려 있는데 냉동 고등어라 강력한 타격감을 선사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흐물흐물 생물 고등어 무기입니다. 흐물흐물 거리는 움직임이 상당히 재미있죠. 고등어이쿠는 팀 포트리스의 야구방망이의 리스킨 무기로 야구방망이와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무기입니다. 기본 피해량이 35이기 때문에 몇 대만 맞으면 저세상 행이죠. 치명타에 맞으면 2대면 저세상이기 때문에 물고기라고 얕잡아보면 큰코다치기 쉬운 무기입니다. 심지어 고등어에 맞고 죽으면 '물고기로 처치 (Fish Kill)' 라는 멘트가 뜨기 때문에 상당히 굴욕적이죠. 이 밖에도 무기 같지 않은 신박한 무기들이 여러 가지 있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는 레전드 급 신박한 무기도 존재합니다. 바로 세인츠 로우의 페네트..레..(끝까지언급할 수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같은 19금 무기에서부터 디아블로 3의 호라드림 햄버거도 게임이라 가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나약한 캐릭터도 세계관을 뒤엎는 강력한 캐릭터가 될 수 있고, 무기 같지도 않은 것들을 재미있게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함과 자유로움이 있기에 게임이 즐거운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