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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스시 맛집 ~ 기다스시
지난 겨우내 그 길을 다녔다. 그리고 쓰시집이 있다는 것만 인싣하고 있었다. 특별히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런데 2월 토요일 오전 11시가 채 되지 않았는데도 긴 줄이 무려 30여미터나 된다. 줄 맨앞에 가서야 알았다. 테이스티 로드라는 방송에 나왔단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쓰시에 밥은 조그맣지만 쓰시는 커다랗다고 한다. 맛도 있단다. 일단 다음으로 미루고 그 자리를 떴다. 그로부터 한달후 목요일 저녁 아내와 저녁 약속을 했다. 한남동 리움미술관 근처에 맛있는 만두 집에가서 저녁을 하기로. 깡통만두인가? 그런데 아내가 그 쓰시집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앞에 선 사람이 대여섯에 불과해 기다리기로했다. 조그맣고 허스름한 가게는 주방을 포함 채 십여평이 되지않는다. 테이블은 여섯개와 앉아 먹을 수 있는 7~8인용 의자가 전부다. 점심을 먹어본 아내의 권고에 따라 그날의 모듬쓰시 1인분과 회덮밥을 시켰다. 해초와 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왔다. 먹을만 했다. 이어서 모듬쓰시 첫번째 접시에 쓰시 6개가 담겨서 나왔다. 두툼한 생선회가 맘에든다. 그리고 셀 수 있을 정도의 적은 양의 밥도 맘에든다. 신선한 회와 고슬고슬한 밥이 씹는 맛이 그만이다. 이어서 나온 두번째 접시도 넉넉해 보인다. 회덮밥은 남산처럼 양이 많다. 신선한 채소와 참치조각 그라고 밥이 잘 어울린다. 역시 맛있다. 덤으로 나온 우동도 맛있게 먹었다. 가격도 정직하다. 둘이 이만원으로 배부르게 먹었다. 기다스시포차. 한남동 제일기획 앞 골목 (한남동 683~125) 749-3558
남자분들 주목! 화이트데이 선물 이대로만 하세요♥
센스라고는 한 톨도 없는 남자분들, 조심하세요. 이 카드 따라서 화이트데이 선물 준비하시면, 여자친구나 아내가 의심할지도 몰라요. "이거이거 선수 아냐~? 어떻게 이렇게 여자가 원하는 걸 잘 알지?" 감탄 100% 보장, 화이트데이 선물 준비법 알려드립니다. 1단계 2단계가 있으니 꼭 끝까지 보세요^ㅇ^ ***1단계 : 여자들이 좋아하는 달달 선물*** 사실 여자들, 사탕 잘 안 먹고 안 좋아해요. 저는 연애시절 초콜렛 준비할때마다 서러웠어요. 나도 초콜렛이 더 좋은데 왜 초콜렛을 주고 사탕을 받아야 하는걸까? 직접 만드는 방법 알려드려도 잘 안 하실 것 같고^^ 그래서 조금만 발품 팔아서 감동 줄 수 있는, 살 수 있는 것들로 준비했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sweets는 따로 있으니ㅎㅎ 편의점에서 파는, 맛도 없고 잘 먹지도 않는 사탕 바구니 대신에 이런거 준비해가시면 여자친구가 훨씬훨씬 좋아할거에요~ 게다가 가격도 의외로 합리적이에요. 설명을 읽어도 잘 모르시겠다면 사진을 한 장씩 넘기면서 보세요~~ 1.마카롱 정말 맛있지만 비싸서 잘 못 사먹는 마카롱~ 포장하기도 좋고 아껴뒀다가 하나씩 먹기에도 좋고^-^ 예전과 달리 요즘은 마카롱도 여기저기서 많이 파니까 구하기도 편하실거에요. 사탕 대신 선물할 달달이 추천 1순위!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 가게는 홍대의 'macaron'이라는 곳인데요,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합니다. 6개들이 박스를 9,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파니까 가격 부담도 없고~ 이외에 프랑스 본토에서 온 마카롱 전문점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라뒤레'나 서래마을의 '오뗄두스', 곳곳에 체인이 있는 '아티제'의 마카롱도 괜찮아요^ㅇ^ 2.씨즈캔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 막 반영된 추천인데요~ 미국가서 처음 먹어보고 완전히 반했버린 씨즈캔디. 정말 악마의 캔디라는 별명이 딱 맞는 달지만 멈출 수 없는 프리미엄 사탕이에요. 무려 워렌 버핏도 즐겨 먹는다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리틀 팝'은 만원이면 살 수 있고, 제가 사랑하는 피넛 브리틀이나 롤리팝 세트도 2만원 이하로 구할 수 있어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으니 잘 검색해서 주문해보세요^ㅇ^ 3.수제카라멜 이상하게 딱딱한 사탕은 잘 안 먹게 되지만, 부드러~운 카라멜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더라구요. 그것도 다양한 맛의 수제 카라멜이라면 손이 너무 가서 문제~~ 수제카라멜은 가로수길에도 있고 홍대에도 있는 카라멜 전문점'마망갸또'가 최고b 낱개로도 파니까 적당히 구입도 가능~ 홍대 슈아브 카라멜도 맛나구요. 4.토피 애플 생긴것부터 범상치 않죠~?ㅎㅎ 새콤한 사과에 사탕으로 껍질을 만들어 살포시 얹은 것이 바로 토피 애플이랍니다. 카라멜 애플같은 변형도 있죠ㅎㅎ 여자친구가 단 걸 막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화이트데이인데 사탕 하나는 선물하고 싶다면 이 선물이 딱이에요^-^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좋고~ 삼성현대백화점, 압구정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록키마운틴 초콜렛팩토리에서 카라멜 애플을 판매중이구요. 이태원의 앨리스인프룻랜드에서도 맛볼 수 있답니다. 가격은 개당 7천원부터일거에요. ***2단계 : 달달 선물보다 더 좋아할 캔디 립스틱*** 사탕이나 달달이만 주기에는 발렌타인 때 이미 큰 선물을 받아버렸다면? 그런데 답례로 무얼 줘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힌다면? 여자들에게 여러개 있어도 좋은 아이템이 바로 립스틱이에요~ 특히나 한 번은 발라보고 싶었지만, 자주 쓰지는 않을 것 같아서 차마 못 사던 그런 립스틱을 선물받았을 때 싫어할 여자는 한 명도 없답니다. 그것도, 화이트데이때 남편 또는 남친이 준 사탕 립스틱이라면~ 이름에 '캔디'가 들어간, 달콤한 립스틱을 준비해보세요. 여자친구가 정말정말정말 깜짝 놀랄거에요^ㅇ^ 1.MAC 캔디 얌얌, 27,000원 어마어마한 네온 핑크 색상의 맥 캔디 얌얌~ 누구나 한 번쯤 발라보고 싶어하는 그런 색상입니다. 2013년에 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색상을 선물해보고 싶다면 이 아이로 고고~ 2.입생로랑 볼립떼 쉬어 캔디, 39,000원 요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볼립떼 쉬어 캔디! 반짝반짝 글로시타입에 너무 진하지도 않고, 색상도 10개 넘게 있어서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아요. 평소 여자친구 입술색을 잘 관찰했다가 제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선물해주세요. 정말 좋아할거에요^ㅇ^ 3.베네피트 캔디 오키드 롤리틴트, 45,000원 잘 모르시겠지만, 베네피트는 아기자기한 케이스와 우수한 품질 덕분에 많은 여자분들이 좋아라 하는 제품~ 특히나 틴트 시리즈는 정말 사랑받는데, 이 캔디 오키드 롤리틴트는 신제품으로 지금 인기만점! 입술에도, 볼에도 바르기 좋은 활용성 만점의 틴트이니 여자친구가 평소 아기자기한 화장품을 좋아하고 연령대가 어린 편이라면 이 아이로 선택하세요. 위 세 가지 화장품은 모두 백화점 1층에 가면 구할 수 있는 애들이랍니다. 해당 매장에 가서 이름 이야기하고 포장해달라 그러면 센스 선물준비 끝~~ 혹은 인터넷에서 사셔도 되는데, 인터넷으로 사면 위 가격보다 싸게 구입 가능할거에요^-^ 정가를 써 놓은거라서요~ 각자 형편과 상황에 따라 1단계 달달이만, 혹은 2단계 립스틱만, 아니면 1단계 달달이 + 2단계 립스틱 이렇게 선물 구성하시면 되구요. 특히나 기혼자분들이나 오랜된 연인이시라면, 화이트데이는 무슨 화이트데이... 넘어가지 마시고 선물 한 번 해보세요. 눈빛이 달라져요ㅎㅎㅎ 어때요 여자분들, 제가 우리 여자들 마음을 잘 설명했나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