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YeobSeo'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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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Yeob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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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덕후 특집 / 새학기 기본템 가이드
안녕! 내가 좀 많이 늦었지? 거의 한달간 페이지를 방치해뒀네.. 면접다니고 그러느라 ㅠ 떨어졌으니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는 분량도 많고 그래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 원래는 2월 말 즈음에 기획해서 원고를 다 썼는데 완성은 3월중순... 16학번 새내기들... 꽈잠 나왔더라? 부럽더라? 난 꽈잠은 됐고 사원증이 갖고싶네...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10키로 가까이 감량을 하고 나서 패션에 관심이 생겼단다. ㄹㅇ 사람됨. 아 그리고 누누이 말하지만, 핏은 정말 중요해. 자신이 패션 고자라면 웬만하면 주변의 패잘알들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도록 해! 특히 바지는 수선을 꼭!꼭!꼭! 해야한다! 기장을 따질땐 청바지는 복숭아뼈에서 검지손가락 3마디 내외로 길게, 면바지, 슬랙스 등은 복숭아뼈 까지 정도면 괜찮을 거야. 통은 허벅지는 약간(1~2cm여유) 타이트하게, 밑단은 종아리 라인이 드러나지 않고 일자로 떨어지는 정도가 보기 좋지! 구매는 인터넷 말고 유니클로, 자라, H&M, forever21, 지오다노, SPAO, 에잇세컨즈, 탑텐 같은 SPA브랜드에서 할 수 있도록! 갓보키, 멋남 같은데서 사면 널 미워하게 될지도 몰라... 슬슬 봄 코트가 풀릴 시즌이긴 한데, 디자인은 위에 언급된 것과 다른 경우가 많을 수도 있어. 얇은 면으로 만들어지거나 한 것들이 많으니까. 그런 것들은 컬러를 먼저 고른 후 디자인을 결정하고....물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절기 코트는 솔직히 자주 입는 아이템은 아니라서(내 기준) 그렇게 신경써서 고르지도 않았었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두개 가지고 있을 뿐이거든. 그래서 딱히 해 줄 조언은 없네. 물론 SPA브랜드 가면 기본적인 베이지색 면 코트들은 많이 있으니까 점원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아. 좋은 부츠는 진짜 오래 신을 수 있지. 창을 갈면서 신어도 오히려 낡았다는 느낌보다는 멋지게 색이 들어. 보세 워커 하나로 뽕을 뽑고는 있지만 좋은 부츠 하나 갖고싶다... 남친룩을 자기 나름대로 소화한 사람들도 충분히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친룩은 게임상에서 초보존이나 다름 없다 생각해. 빨리 탈출 할 수록 이득인 부분이지! 남들 눈 의식하는게 특히 심한 우리나라다 보니 더욱 남친룩, 여친룩에 좌우되는 경향이 심한 것 같고, 그걸 노려서 많은 의류회사들이 마케팅을 하지. 그리고 마지막 꿀팁은, 기본템으로 코디를 하면서도 옷을 잘 입는 것 처럼 보이고 싶다! 그러면 양말을 예쁜거 사야해. 진짜로! 길 가다 1500원짜리 양말 이쁜거(줄무늬나 확 튀는 색, 패턴이 들어간 양말) 아무거나 사서 올블랙에 신어주고 롤업만 해줘도 포인트가 되지. 걍 심심한 룩이 양말 하나로 완전 살아난다니까! 양말에 신경 안 쓰는 친구들은 이 기회에 지하철 왔다갔다 하면서 눈여겨 봐두면 좋겠다. 그럼 다음에 만나!
봄 남자 필수 아이템 5가지
오랜만이다. 오늘은 좀 새로운 스타일로 만들어 봤다. 봄인데 왤케 칙칙하냐고? 내 맘이 그래.... 훌쩍. 무튼 필수 아이템이야 천지빼깔 널렸는데, 필수 중의 필수, 너희들이 놓치기 쉬운 아이템, 그 중에서도 키 아이템만 꼽았다. 니들이 원하는 거 없다고 딴지 걸지 마라. 니들 맘 다 안다. 1. 순백의 티셔츠 아직도 하얀 티셔츠를 안에만 받쳐입는 사람은 없겠지? 적극적으로 겉에 입어 제껴라. 가디건, 청재킷, 블레이져, 등등등 모든 간절기 아우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졸라. 이건 기본이고 클래식이야. 한 백번 얘기한 것 같다. 마찬가지 이 기본 흰색 티셔츠 조차도 브랜드마다 핏이 다르다. 굳이 비싼 거 찾지 말고, 면의 품질이 좋으면서 너의 몸에 잘 맞는 걸 고르도록. 2. 블레이져 남성패션 커뮤니티의 어떤 브로가 그러더군. 남자들은 재킷을 더 많이 입어야 한다고. 캐공감하는 바이다. 쉽게 격식과 멋을 부릴 수 있는 아이템이 블레이져다. 봄에는 티셔츠에 블레이져만 걸치기에 딱 좋은 계절이지. 많이 입자. 어설프게 고르기 딱 좋은 옷이 블레이져인데 허리 라인이 잘 잡혀 있는 블레이져를 구매해라. 뚱뚱한 브로들이 체형 커버하기에도 좋은 옷이다. 소매나 기장은 적절히 수선 해서 입어라. 그리고 안에는 꼭 티셔츠와의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그래야 젊어보여. 나온 배도 가릴 수 있고. 흰티+베이지팬츠+네이비블레이져 함 해봐라 ㄱ ㄱ 딱 맞는 네이비 블레이져 하나면 어떤 상황도 두렵지 않을걸? 3. 데님 셔츠 봄부터 여름까지 데님 셔츠는 다양한 쓸모가 있다. 대충 단추를 풀어서 걸치든, 단추를 매서 단정하게 입든 후리후리하면서 수컷의 냄새를 물씬 풍길 수 있다. 안에 브이넥 티셔츠 입지 마라. 유넥으로 입어라. 치노팬츠나 슬랙스에 스타일링 해라. 굳이 청청패션을 추구하고 싶다면 색이 명확히 차이나는 청바지와 매치하는 게 안전빵이다. 4. 로퍼 호우! 야홍웃!!ㅡ나ㅣ룬아ㅣ룽나ㅣㄹ!!!!!!! 쫄ㄹ라 신나!!!!!!! 미안하다. 흥분했다. 봄이 신나는 이유는 뭐냐. 한마디로 발목을 드러내 로퍼를 신을 수 있어서다. 뭔 말이 필요하냐. 브라운 페니로퍼, 태슬로퍼 정도는 기본으로 챙겨놔라. 가능하면 한 번 살 때 좋은 거 사라. 5. 치노 팬츠 슬랙스는 굳이 얘기 안해도 다들 알아서 입기에 다루지 않는다. 슬랙스를 입는 종자들은 그나마 스타일에 욕심을 부리는 녀석들이다. 근데 왜 면바지는? 왜 잘 안 입을까? 입더라도 왜 그렇게 입을까? 치노는 롤업, 수선 등을 해서 여러 느낌을 낼 수 있다. 색깔도 다양하다. 베이지, 네이비는 기본. 그거 말고 다른 색도 시도해보자. 봄이잖아. 아무리 마음이 썩어가도 옷까지 칙칙할거냐. 모르겠으면 일단 치노팬츠 + 흰색 스니커즈 + 흰색 티셔츠 조합으로 입어봐라. 어떤 색이어도 실패는 없다. 야 이거 오랜만에 쓰니까 후달리네. 다들 얼굴 좀 비춰줘. 브로들 오랜만에 보고 싶구만. 어쨋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