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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 Lutens - Clair de Musc (끌레 드 머스크)
요새 향수계의 트렌드는 '니치 향수' 예전에는 사람들이 향수를 살 때 샤넬, 디올 등 종합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샀지만 이제는 소수 취향들을 위해 출시된 전문 향수들을 찾는다. 향이라는 것은 나를 표현하는 어떤 것이기에 아무래도 남들과 겹치지 않는, 희귀하고 독특한 향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것 같다. 그나마 최근 인기가 많은 니치향수 브랜드는 딥티크, 조말론, 크리드, 펜할리곤스 정도. 시크하고 중성적인 느낌의 머스크 계열의 향을 찾던 중 좀 흔하지 않는 니치향수가 없을까 하다 발견한 것이 바로 이 세르쥬 루텐스 (Serge Lutens)이다. 세르쥬 루텐스는 프랑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아티스트, 포토그래퍼이자 예술가, 영화감독이자 조향사이다. 70년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동양적이며 신비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80년대는 시세이도의 디렉터로 들어가 브랜드 비주얼을 총괄했다고 한다. 특유의 동양적이고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느낌이 있는데, 바로 그가 런칭한 향수 브랜드 세르쥬 루텐스에서도 이런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 끌레 드 머스크 후기를 보면 맑고 조용한 머스크향으로 은은한 살냄새 같으면서도 시간이 지날 수록 야생적이고 날카로운 머스크향의 존재감이 빛난다고 하니. 어머 이건 내가 찾던 향수야! 조만간 시향하러 가봐야겠다. 사진은 끌레 드 머스크와 세르쥬 루텐스의 아트비주얼들. - store : 강남 신세계 - price : EDP 50ml / 18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