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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hd3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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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hd36002
February 26, 2015
봄 옷
한자락 옷깃에 스쳐지는 세상은 금의환향하니. 원도 없고 속도 없다. 만물이 나에게 손짓하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요.. 바람속에 잠든 나의 모습과 같은것이 어찌 안좋을수가 있겠는가..
시
comhd36002
February 24, 2015
소리.
말이 간다.. 그냥 말이 가고있다.. 지천명처럼 흐르는 물줄기에. 담을수 없는 그릇에 님이란 님을 담으며..
시
comhd36002
February 18, 2015
옳고 그름
알고 있어도 이해란 말이 형성되기는 하늘과 땅 차이다. 천지에 없는 오직하나 육신의 마음.. 하나이나 육에 매여 허 하는 걸 .. 어리석은 존재에서 다시 어리석음을 덮어쓰는 존재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철학
comhd36002
February 12, 2015
깨달음(님께..)
영의 공은 허이고 공의 영은 공이다.. 있다와 없다는 없는데 있고 있는데서는 없는것이다. 잡는다 하여 잡히면 그것은 허이고 잡는다 하여 잡히지 않는 것은 공이다..
시
창작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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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ongC
도가도 비상도
comhd36002
February 07, 2015
나눔의 법칙
없는것은 없다 하고 있는것은 있다 하면 모든 법칙은 이루어진다..(진실) 아침이란 날이 있고 저녁이란 날이 있으며 정오란 시간이 있고
철학
영감을주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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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hd36002
February 03, 2015
뉘우침
듣는다는 것은 천지를 알게 하고 말을 한다는 것은 나를 만들게 한다..
영감을주는이야기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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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hd36002
January 31, 2015
홀로 떠 있는 배
저기 있는 저 배는 나의 배인가.. 어둠을 밝히며 홀홀히 떠 있는배.. 아무도 올수없고 아무도 알수없는 저 지평선에 떠있는 배.. 옳다하여 가는길에 배하나 떠 있으니 어찌 외롭지 않겠는가..
시
comhd36002
January 27, 2015
세월의 중심은 세상이지 "나"가 아니다.
세월의 중심은 세상이지 "나"가 아니다. 아무리 보아도 아무리 느껴도 생각의 차이는 무한정하며 무한정이란 속에 속하는것이 인간인가 싶다. 난 그자리에 있으나..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자리에 나의 자리 만들고자 하여도.. 난. 나의 존재일 뿐이다.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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