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듀얼밴드 기가비트 공유기 티피링크의 Acher C2 AC750 공유기를 소개합니다.
최근에는 집에 인터넷이 연결된 PC가 없는 분이 없죠? 또한, 스마트폰 없는 분 참 찾기 힘들어요.어린 아이들까지 1인당 스마트폰 하나는 다들 가지고 다니는거 같네요. 공유기의 주목적은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기기들도 많겠지만, 스마트폰 데이터의 자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데이터를 넉넉하게 제공하는 통신사 요금제가 있지만, 부담스럽죠. 어느 정도 금액대에 올라가면 통화는 다 무료구요. 제공하는 데이터 용량에 따라 요금이 상승하게 됩니다. 집에 무선 공유기가 있다면 집에서만은 데이터 걱정없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2.4 Ghz 대역을 사용하는 300Mbps와 5Ghz 대역의 433Mbps 속도를 를 결합한 무선 듀얼밴드 제품입니다. 일반 공유기의 무선랜,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무선 규격이 2.4GHz 대역이므로 전파간에 출돌이 일어나 속도 저하가 되지만, 5GHz 대역을 선택하면 전파간 간섭없이 빠른 속도의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 보여드리겠지만, 기존에 공유기와 다운로드 속도는 비슷했지만 5.0 Ghz의 업로드 속도는 상상 이상더군요. 테스트한 화면을 하단에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또한 그리고 매우 유용한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 등 대용량 저장장치를 연결하여 FTP, 윈도우 파일 업/다운로드 및 공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미디어 서버/프린터 서버를 지원합니다. 이 제품이 3만원 초반 제품이라는것을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가 좋네요.
USB 단자가 있어 FTP 서버로 이동도 가능하고 안드로이드폰 ES파일탐색기를 이용하니, 같은 네트워크 안에서는 LAN 연결로, 외부에서는 FTP 추가로 주소를 입력하니 USB 저장된 파일로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USB 포트 하나로 나만의 서버가 생긴거죠~! 당연히 공유기는 켜져있어야 합니다. Archer C2는 WOL(Wake On Lan) 기능과 스마트폰용 WOL APP을 사용하면 위치에 상관없이 PC의 전원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하드가 WOL 기능을 지원해야 합니다. 필자의 PC가 지원하지 않아 테스트를 못 해봤네요. 좀 더 자세한 사양은 제품명으로 검색하시면 상세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제 테스트한 2개의 채널 속도와 USB 포트의 활용으로 이 제품의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kirin_grimm/22066991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