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교육시스템'을 이야기할 때, 롤모델로 꼽히곤 하는 나라, '독일'
그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평범한 학생의 일과는 어떨까요?
수업이 끝나자마자 학원으로, 독서실로, 과외실로 가야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무엇보다 여유가 있고,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고, 꿈이 뭐냐고 할때 장래의 직업이 아닌, '세계평화'와 같은 소망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보고 느끼는 점은 많고 부러우나, 우리나라 교육이 언제 변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점도 있네요.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나쁜 점은 개선이 되길.... 언제나처럼 바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