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1년 6개월동안 준비해서 크라우드펀딩을 런칭했어요.
식물 키우는걸 좋아해서, 모니터에 이렇게 식물을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넝쿨식물이 모니터를 감싸니까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업무화면 보다가 식물 얼마나 자랐나 보고 회사 생활에 활력이 되거든요.
런칭 후에 반응이 좀 애매하네요. ㅎㅎ…
홍보를 많이 못해서 지금 반응이 저조한 편인데,
제품 신기하다고 TV나 언론사에서 인터뷰 연락이 몇 번 왔어요. 퇴사하고 홍보에 집중하면 성공할 것도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