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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5대 방어회 맛집 : 너를 사랑회, 방어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방어는 미식가들의 곁을 찾아온다. 방어는 보통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로 이 시기에 먹는 방어가 가장 맛있다. 겨울에는 방어가 산란기를 앞두고 한껏 기름이 오르기 때문이다. 겨울에 먹는 방어는 참치 부럽지 않을 만큼 그 맛이 일품이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겨울 방어는 기름지면서도 쫄깃한 특유의 식감을 선사한다. 방어는 몸집이 클수록 맛난 생선이다. 보통 무게에 따라 2kg 내외는 소방어, 4kg 이하는 중방어 5kg 이상이면 대방어로 분류한다. 대방어는 작은 방어에 비하면 완전히 다른 어종이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다. 보통 방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서는 근육이 많아 담백한 등살, 기름이 많아 감칠맛이 좋은 뱃살, 쫄깃한 뱃살, 단단해 식감이 좋고 고소한 배꼽살, 지방이 많아 입에서 살살 녹는 가마살을 부위별로 내놓는다. 담백한 등살부터 시작해 기름기 많은 뱃살로 마무리하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다! 가장 귀한 부위는 가마살이므로 꼭 챙겨 먹을 것. 방어는 크기가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위별로 다양하게 맛볼 수도 있다. 보통 회는 간장이나 초장, 쌈된장과 먹는 게 일반적이지만 방어는 부위별로 육질, 지방질이 달라 횟감에 따라 소스를 가미해서 먹는 묘미가 있다. 지방이 많은 뱃살은 청양고추와 고추냉이, 묵은지를 곁들이면 느끼한 맛이 중화되고 쫄깃하고, 담백한 등살은 소금, 기름장만 찍어도 충분하다. 서울 연남동 맛집 : 바다회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