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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편식, 건강을 강조하지 마라!!

어린아이에게 ‘ #과일 과 #채소 가 건강에 좋다’며 먹기를 권유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보도했다. 시카고 대학 연구팀은 일리노이주 이벤스톤의 맥고 YMCA에 다니는 3~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을 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아이들에게 두 가지 크래커를 제공해 A 크래커를 제공할 때 크래커를 제공하기 전 “이 크래커를 먹으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제공했고 B 크래커를 제공할 때는 아무런 메시지도 제공하지 않았다. 또한, A 크래커가 건강에 좋다는 것을 이해했느냐는 확인 질문도 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아무 설명 없이 크래커를 제공했을 때, 부가적인 설명을 덧붙였을 때보다 더 많이 섭취했다. 특히, 연구팀은 일부 아이들이 ‘건강’이라는 단어는 디저트를 피하라는 의미로도 해석한다고 전했다. 연구를 진행한 마이클 마이마란(Michal Maimaran) 박사와 아엘렛 피스바흐(Ayelet Fishbach) 박사는 “아이들은 특정 음식이 어느 면에 좋으면 다른 면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음식이 그들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면 맛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덜 먹게 된다. 맛있는 음식이라든지 건강에 좋다든지 등의 부가적인 설명이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고 전했다. 또한, 연구팀은 “ #아이들 이 몸에 좋은 음식을 자연스럽게 먹게 하려면 부모와 음식 제조업자는 어떠한 목적을 위한 메시지 없이 제공하는 것이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고지혈증, 기름진 피가 혈관을 막는다

◇◆ ‘고지혈증’, 기름진 피가 혈관을 막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의 ‘고지혈증’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11.5%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고지혈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서구화된 식이 습관, 운동 부족, 비만, 과도한 음주 및 스트레스 등의 요인 때문이며,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당뇨병, 고혈압 등과 같은 성인병이 함께 발병한다. ============================================= ◆ 고지혈증의 원인 및 증상 고지혈증은 비만, 유전적 원인, 식습관, 음주 등의 원인에 의하여 혈중 콜레스테롤(특히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보다 증가하여 나타나며, 혈관 내에 찌꺼기가 끼면서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오는 문제가 있는데, 동맥경화로 혈관이 일부분 좁아져 있을 때는 증세가 전혀 없어 환자가 증세를 느끼게 되는 시점은 합병증이 발병한 시기이다. ☆★내 혈관을 괴롭히는 녀석을 파헤쳐보자!★☆ → http://goo.gl/HMPahI ============================================= ◆ 고지혈증의 합병증 혈관이 완전히 막히면 협심증, 심근경색, 중풍 및 말초동맥질환 등과 같은 합병증에 따른 증상이 나타난다. ☆★ 고지혈증 자체는 무섭지 않다 다만 걱정은 무서운 합병증... ★☆→ http://goo.gl/hBjoQH ============================================= ◆ 고지혈증의 치료 및 예방관리법 식이 습관 개선, 운동 및 체중 조절, 복부 비만의 개선 및 절주 등의 비약물적인 식생활 습관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러한 치료에도 수치가 개선되지 않으면 적극적인 약물치료 (특히, 스타틴 제제)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동맥경화성 혈관 질환의 고위험군일수록 초기부터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 예방만이 살길... 내 혈관을 살리는길 ★☆→ http://goo.gl/43rt4o

관절에 나쁜 다이어트는?!

평소 관절 질환을 앓고 있다면 조깅이나 줄넘기, 계단 오르내리기처럼 무릎이나 발목에 체중이 실리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들은 관절에 지속적인 충격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관절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들과 같이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 ‘걷기’ 역시 평지가 아닌 등산코스나 울퉁불퉁한 길을 걷게 될 경우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으로 인해 연골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에서 런닝머신을 이용 시에도 반드시 운동화를 착용하여 무릎에 오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 운동이 싫어서, 혹은 빠른 효과를 위해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영양결핍이나 요요현상 등 각종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굶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체내 지방이 아닌 수분과 근육만 빠져나가는데 지방은 근육에 비해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체중계의 바늘은 내려갔어도 외형적인 변화는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관절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근육의 소실로 관절이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작은 충격에도 연골이 더 쉽게 마모되는 현상을 겪게 된다. 때문에 관절질환에도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가 정석으로 통한다. “기름진 음식, 짠 음식은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관절의 염증 및 부종을 심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면서 "체중조절을 위해선 식사량을 줄이더라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노력하고 특히 근육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질은 충분히 공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멸치와 같은 통째로 먹는 생선, 도가니탕, 닭발 등에는 뼈와 관절, 인대를 구성하는 핵심성분인 교원질이 많이 들어있어 도움이 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절 주변 조직을 강화시켜 주면 비만과 관절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절에 좋은 스트레칭!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추천할 만한 운동은 바로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운동은 편안한 호흡을 통해 장시간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일컫는 것으로 ‘걷기’가 대표적이다. 걷기는 가장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단, 살짝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30분 이상 실시해야 지방이 타기 시작하므로 30분이 채 되기 전에 중도포기 할 경우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 밖에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역시 관절에 부담을 적게 주면서도 꾸준히 실시할 경우 체중감량과 관절 통증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관절 질환을 가진 경우 해당부위의 근력운동을 집중해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절의 손상이나 충격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관절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무릎관절에 통증이 있는 경우 허벅지 앞쪽에 위치한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면 보행 시 무릎이 안정되고 체중의 부담이 무릎 전체에 고루 실려 무릎의 부담이 줄고 움직임도 편해진다.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면 발목 관절에, 복근과 등 근육을 강화하면 척추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감소된다. ● 몸에 좋은 음식 정보 ● 1. 피부에는 안좋은 운동? >>> http://goo.gl/EDDz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