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보면서 진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주인공인 우진의 얼굴은 매일 바뀌고 그 여자친구 이수는 그의 매일같이 다른 모습에 적응하면서 아무렇지않게 적응하려고 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까지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구 부러운 마음도 들었다. 한번 보고 나면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연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될 거 같아요. 많이들 보시면 좋겠네여 ㅎㅎ재미도 있어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