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forgetme
14
Following
3
Follower
0
Boost
dontforgetme
그냥 어린땐 뭐라도될수 있을 줄알았지.. 공무원. 어디 회사원.저기 어딘가.. 그거 그렇게 어려운거더라. 내 나이나 내 현실이 내일로 다가올 즈음엔.. 그냥 딴 세상 얘기더라고.
결혼생활
유머+ 2 interests
1
dontforgetme
사람마다 제일 잘하는거 하나는 있는거 아니었어? 먹고살아볼라니까 돈 벌어볼라니까 뭘 제일 잘하는지 뭘 제일 좋아하는지 조차도 모르겠어.
Comment
dontforgetme

임시저장이 왜 안되는건데..

타로좀보고싶어서 글을 썼는데.. 임시저장한게 두번이나 날아갔어요. 세번째 쓰려니 내 고민이 고민이 아닌것만 같아졌어요. 그래도 삼세번이라고 간략하게 상담글 써욥. 나름 행복하지만 이게 맞는결혼생활인지 이렇게 맞춰가는것만이 정답인지.
5
dontforgetme

힘나라 힘!

더운날씨에 지치고 힘들겠지만. 나보다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안힘든거 아니고. 응석부리고 힘든얘기 듣기 싫겠지만 마음껏 짜증부리고 응석도부리고 싶고. 당신이 하는 말이 다 맞고 내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거 알지만 지적하는 말보다
Comment
dontforgetme

화장실에서.

여자님들아~ 제발 엉덩이 좀 들고 싸지말자. 아님 뒷정리 좀 제대로하고 가자요. 원래 들어갈 때 마음 나갈때 마음이야 다르다지만 니님 깨끗하자고 생판 모르는 님의 소변으로 내 소중한 엉덩이를 적실 순 없잖아요.
유머
남녀차이+ 2 interests
7
dontforgetme

일하는 엄마들은 대단하구나.

앞서 말하자면 아빠들도 화이팅이다. 얼마전부터 신랑과 나는 시엄마에게 아이둘을 맡기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시엄마가 - 시어머니를 나는 시엄마라 부른다.- 멀리사시고 친정엄마도 멀리사셔서 어린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던터라 신랑은 주간, 나는 야간으로 일을 했었다. 하지만 시엄마가 집근처로 이사를 오시게됐고 같이 새벽에 출근할 수있게 됐다.
7
dontforgetme

다 내꼬얍!

애기때 입양와서 밖에 나가는걸 너무도 싫어한 앵두. 몇번이나 산책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 나가려하면 질질 끌려오고 덜덜떨고 차나 사람 지나가면 경기를 일으켜서 포기. 요즘 날씨가 좋아져 다시 산책훈련모드. 집밖에 모르는 앵두가 불쌍해서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끌고 나가기 시작했다.
+3
개
반려동물+ 1 interests
3
dontforgetme

이건 좀 무섭나ㅎ

요즘 담배갑 사진 살벌하던데 이사진은 뭔가..웃었어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