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파주는 소나기가 내린다는 소식을 함께 했었는데요 어제 밤에도 안개가 생기더니 역시나 오늘 아침에도.. 뿌연것이 안개가 많이 있더라구요! 여러분들이 거주하시는 곳은 어떠신지 궁금해지네용!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할 현장은 과천에 위치한 경마장에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경마라는 것을 어떻게 알고 있으신가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경주거리, 방향, 상금, 출주기수, 부담중량 등 정해진 조건 하에서 2두 이상의 말을 달리게 하여 승부를 겨루는 경기에 관객이 돈을 걸어 즐기는 성인 레저.' 라고 합니다. 실제 역사에서 경마라는 용어는 1174년 영국의 핸리 2세 때 미스필드에서 개최된 경주에서 처음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1540년 전용시설인 경마장이 체스터에 최초로 개장을 했답니다. 이후 찰스 2세는 뉴마메켓과 에프솜에서 개최되는 경마를 참관하고, 상금을 하사를 하였고 스스로 참여를 할만큼 경마에 열중하여 '경마의아버지'라고 불렸답니다.
언론, 잡지에서는 18세기 말 공식 경마성적서, 서리브랜의 혈통등록서가 창간이 되며, 직업적으로는 조교사와 기수가 등장했답니다. 현재 경매의 기원이라 불리는 더비(Derby)등 클래식 경기도 차례대로 창설이되며, 19세기 초에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정비가 되었답니다.
오늘날에는 중국과 이스라엘과 같은 일부 나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개최가 되는 만큼 국제성이 가한 스포츠 오락으로 위치를 확보하였답니다.
이번 경마장 현장에서 진행이된 폴딩도어는 외부시설에서 시공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뒷부분으로는 화단에 꽃을 심으시는 아주머니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이 봄이 다가왔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수 많은 분들과 만나뵐 이번 현장에서 두현의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것에 벌서부터 설레인답니다. 쌀쌀한 오늘 하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