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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미 구미코 “남 탓은 어리석은 일…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책임지려는 태도가 자유와 성공의 전제 조건이다.” 일본의 저명한 가족관계 심리상담가 쓰쓰미 구미코(堤久美子·55) 씨는 “주변에서 생기는 일들의 책임을 자신에게서 찾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자신의 철학을 담은 책 ‘책임은 어떻게 삶을 성장시키는가’(원제: サルトルの敎え·더블북 출판사)의 국내 출간을 위해 최근 방한했다. 그를 13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그는 외국계 증권회사에서 근무하며 15년간 철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 2005년 심리상담 전문업체 ‘아이 플러스’를 설립한 뒤 2015년 사단법인 아이아이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해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과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책에는 그의 철학과 함께 주요 상담사례 등이 담겼다. 그의 철학은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철학을 근간으로 한다. 그는 이에 대해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자신의 실존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게 만드는 점에 끌렸다”고 설명했다. 또 “직장이나 주변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의 대부분이 ‘자신’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자세히 관찰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본질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모든 문제는 나에게서 비롯한다. 다른 사람 탓을 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는 스스로 한 일에 책임을 지고, 자신에게 만족하는 삶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이를 위해선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 반성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효과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책에서 ‘과거는 지워도 좋다. 지금 이 순간만을 집중하라’는 말을 여러 번 강조한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는 현재를 사는 존재이다”며 “과거는 지나간 것이기에 잊고, 인생을 지금 어떻게 자기답게 살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위해선 내 삶의 목적과 역할, 사명감을 아는 게 중요하다”며 “탄생(birth)과 죽음(death) 그 중간에 스스로의 선택(choice)을 통해 개개인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SNS 부자들> 비즈니스 판을 바꾸다

(( 와디즈 리워드 펀딩 알림신청 )) <한국의 SNS 부자들>은 금융과 기술을 모두 깊이 이해가 있는 저자(2019년 상반기 '연봉킹' PB)가 온오프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SNS를 기반으로 창업에 성공한 밀레니얼, Z세대 기업가들은 물론 40대~50대 청장년 세대 혁신적인 기업가들을 심층 인터뷰하여 그들의 열정과 고민, 통찰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한국의 피터린치(월가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라고 불리는 저자는 전국의 기업들을 부지런히 탐방하면서(그의 탐방노트에는 1,000개가 넘는 기업에 대한 기록이 빼곡하다) 최근에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가들을 주목합니다. 이들을 통해서 플랫폼과 SNS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역대급 콘텐츠가 좌우한다는 사실을 심층적으로 밝힙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출간하는 <한국의 SNS 부자들>을 통해 20대~30대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40~50대 청장년 세대에게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힌트와 영감을 주고자 했습니다. 왓챠, 와디즈, 밀리의서재, 에이블리, 쿠캣, 집닥 등 플랫폼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24개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는 <한국의 SNS 부자들>을 국내 크라우드펀딩 회사인 <와디즈>에서 리워드 펀딩을 진행합니다. 9월 5일 본펀딩에 앞서 오픈예정 중이며 <알림신청>을 하시면 본펀딩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SNS 부자들> 리워드 펀딩 프로젝트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하기, 인스타그램 게시물 리그램 또는 캡쳐해주시고 #한국의SNS부자들 해시태그를 남겨 주세요.

창조적인 리더는 난봉꾼인가?

성적 욕망과 창조성이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조적인 사람의 섹스에 대한 태도는 역설적일 수 있다. 누군가는 섹스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누군가는 성적으로 매우 엄격한 금욕주의자가 된다. 이들은 금욕이 월등한 창조성을 동반한다고 믿는다. 일반 대중들은 창조적인 유형의 사람들이 좀 더 강한 성적 충동을 느끼며 더 많은 섹스를 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가정은 때로 자기충족예언이 되어, 일부 창조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기대에 맞춰 살아야 한다고 느낀다. 심지어 이러한 성적인 이득 때문에 예술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어디까지가 판타지고 어디까지가 현실인가? 창조적인 사람들은 정말 더 자주 섹스를 하는가? 이들은 더 높은 성욕을 지녔는가 아니면 그저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섹스 기회를 가지는 것뿐인가? 창조적인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에 비해 더 매력적인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창조적인 성향을 가진 이들이 정서적으로 더 풍부하다고 추정하는가? 진화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놓는다. 학자들은 석기시대부터 예술적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짝을 더 잘 유인해왔다고 말한다예술가적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표현이 풍부하고 언어사용에 능하다. 이는 구애의 성공률을 높이며, 상대적으로 사랑과 연애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우리 선조 중 일부는 실제로 언어적으로나 예술적으로 다른 사람들 보다 자기 자신을 능숙하게 표현할 줄 알았을까? “와서 내 그림 한 번 볼래요?”라는 초대는 원시시대에도 유효한 유혹이었을까? 수작을 걸거나 다른 이의 관심을 끄는 능력은 인류 진화의 본질적인 측면으로 봐야하는가? 창조적인 사람들은 언제나 구애의 경쟁에서 우월한 위치를 차지해왔는가? 예술적인 능력이 구애의 성공 확률을 높인 것인가, 구애의 방식이 진화해 예술적인 능력이 된 것인가? 진화적 관점에서 무엇이 타당하던지 간에 확실한 것은 하나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끌며 결국 많은 관심을 얻게 된다는 것. 여기에서 다시 한 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질문이 나올 수 있다. 성적 충동이 먼저인가, 아니면 그들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맥락이 먼저인가?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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