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대체휴일로 월욜을 강화도에 쏟아 냈다.
모처럼만에 나오는거라 기대도 되었지만 걱정도 많았었다.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친 후에 후기를 쓸수 있음에 감사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원하던 코스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버킷 리스트를 머지않은 미래에 완성할 수 일는 토양을 만을어서 감사하다.
21일날도 계회을 세워 진행하자는 일행의 부탁에 어느 코스를 선택할까 벌써부터 고민 된다.
오늘밤은 피곤하기도 하고 나른한 것을 보니 잠이 잘 올 것 같다. 이 밤을 자고 나면 오는 내일이 또 기대 된다. 어떤 미션이 나를 열광하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