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썰 보다가 나도 썰 쓰고싶어져서...옴....
일단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꿨던 꿈이 있는데 그 꿈 내용이
그 당시의 우리반애들과 쌤이 나무판자 방??.. 그냥 뭐 산에 있는 나무판자로 지어진거 있자나 약간 그런거 비슷한거에 다들 모여서 갇혀있었던가같애
대신 사방이 막혀있어. 근데 넓어서 꿈을 꾸고 있을 당시에는 갇혀있다는건 ㅂㄹ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고. 내가 지금까지 이꿈보다 무서운 꿈을 더 꿨을텐데도 다른건 기억못하고 이 꿈은 아직도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데 왜그런진 나도 모르겠어...
아무튼 그 나무판자에 갇혀있는데 판자끼리도 틈새가 있잖앙 근데 천장 부분에 좀 많이 벌어져있는부분이 바로 내 위더라 무의식적으로 위쪽을 봤는데 보라색 옷입고 뽀글머리하신 모르는 할머니가 빨간눈으로 나를 그 구멍으로 쳐다보고 눈 마주치고 그렇게 깼던 꿈이야. 별로 무섭게 생기신분도 아니고 약간 우리 큰할머니??.. 닮으셨어 초1이여서 어린나이였어도 별로 무서워하지 않을만큼 단순한 꿈이였는데도 지금까지 기억을 하고있더라...
근데 어제 내가 또 꿈을 꿨어. 난 원래 꿈을 꾸지않는편이고 이렇게 옛날꿈과 연관있는 꿈을 꾸는건 처음이라 신기해서...일단 말해볼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