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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새 브렉시트안 EU정상회의 통과, 드론 선제적 규제혁파, 바이오-제약주 투자자 유의사항, 서울 집값 '분상제' 전 16주째 상승, 롯데 신동빈 회장 집유 유지, 방통위·이통사 '초고속인터넷 피해구제기준', 터키 시리아 북동부서 조건부 휴전 합의,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아시아 1위, 제 20호 태풍 너구리 필리핀,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선정

◆ 새 브렉시트안 EU정상회의 통과 17일(현지시간) AP와 AFP에 따르면, EU 행정부 수반 격인 장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은 이날 이뤄진 EU와 영국 간 브렉시트합의로 "더 이상의 브렉시트 연기는 필요 없다"고 밝힘. 다만 시한 연장 문제는 영국의 요청이 있으면 영국을 제외한 EU 27개국이 결정. 존슨 총리가 오는 19일 영국 의회에서 이번 합의에 대한 승인을 얻지 못하면, 추가 연기될 가능성. 현재 영국 집권 보수당의 연립정부 파트너인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과 제1야당 노동당 모두 이 합의안에 반대. ◆ 국토부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 17일 정부는 항공기 항로와 다른 드론 전용 공역(Drone Space)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기로 함. 2020년 드론택배 활성화를 위해 도서지역 배송을 위한 기준을 마련. 주택 및 빌딩 등의 밀집지역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품배송 등이 가능하도록 특성에 맞는 배송·설비기준을 도입(2023년)과 실용화(2025년)를 추진.드론의 사람 탑승을 허용하는 안전성 기술기준 및 드론을 이용한 승객 운송을 허가하는 사업법 등을 마련해 영리목적의 드론 운송 신산업도 육성할 계획. ◆ 바이오-제약주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 금융당국은 17일 ‘바이오-제약주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 배포. 바이오·제약주 관련 ‘묻지마 투자’ 자제를 당부하고, 임상시험 관련해 과장되거나 허위 풍문에 유의하라며 주의보를 내림. 금융당국은 “최근 바이오·제약 산업에 대한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관련 기업 주식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많은 시간과 비용, 고도의 기술력이 투입되는 의약품 개발과 승인 과정에서의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경고함.

[한입뉴스]카뱅 5000억원 유상증자 결의, 9월 취업자 수 34만8000명 늘어, 일본 여행 불매 9월 방문 58% 급감, 화웨이 3분기 매출 102조2000억원, 한진 "중동서 첫 풍력발전소 준공", 금감원 라임운용 수사의뢰, WTI 사흘 만에 1% 반등, 현대·기아 작년 친환경차 28만대 판매, 한국 디지털세?, 서울 분양권 불법 전매 횡행

◆ 카카오뱅크 5000억원 유상증자 결의 카카오뱅크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총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힘. 이번 유상증자는 카카오뱅크의 현재 주주에게 보통주를 발행하는 방식. 보통주 발행 규모는 1억주이며, 1주당 액면 금액은 5000원.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1월5일. 주금 납입일은 11월21일. 이번 유상증자는 급격한 대출증가로 올 들어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이 크게 떨어진 데 따른 조치. BIS비율은 은행 자기자본을 대출 등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임. ◆ 9월 취업자 수 34만8000명 늘어...실업률 3.1%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9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40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만8000명 증가.취업자 수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30만명 이상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음. 9월 기준으로 보면 2014년 이후 5년 만에 최대폭. 올해 들어 고용 상황이 개선되면서 1월부터 9월까지 평균 취업자 수 증가폭은 26만명을 기록. 정부 목표치(20만명)를 훨씬 웃도는 수치임. ◆ 일본 여행 불매운동...9월 방문객 58% 급감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8일 발표한 외국인 여행자 통계(추계치)에 따르면 9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작년 9월(47만9천733명) 대비 58.1%나 줄어든 20만1천200명. 작년 동기 대비 감소 폭은 올 8월의 48.0%보다 10.1%포인트 늘어난 것. 일본이 경제 보복 조치를 감행한 7월 일본 방문 한국인의 수는 작년 동기 대비 7.6% 줆. 이런 감소 폭은 JNTO가 통계를 공개한 2003년 이후 이번이 3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와 버금가는 수준. 감소 폭이 가장 컸던 때는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직후인 2011년 4월로 66.4%. 같은 해 5월의 감소 폭은 58.3%.

[한입뉴스]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0% 하향, 이마트 9525억원 규모 토지와 건물 매각, 서울 아파트 평균분양가 3.3㎡당 2668만원, 홍콩 양적 완화 단행, 서울 지하철 사흘간 파업, WTO 미국의 유럽연합 관세 허용, 브렉시트 합의 초안 16일 공개되나, NHK “태풍 방사성 폐기물 유실 관련 없다”, 삼성전자 40여년만 감사인 교체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6% → 2.0% 하향 조정 MF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10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글로벌 제조업 위축, 미중 무역갈등, 지정학적 긴장 등을 반영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지난 4월 세계경제전망 때보다 0.3%포인트 하향 조정하면서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6%포인트 내림.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4%로 0.2%포인트 하향조정. 내년 성장률은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등 신흥국의 회복 전망에 힘입어 올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 IMF는 중국의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갈등의 파급효과에 따른 하방 리스크 확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 ◆ 이마트 13개점 토지와 건물 매각, 9525억원 규모 15일 이마트는 13개 점포의 토지·건물을 총 9524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 이날 밝힌 계약상대는 마스턴투자운용, 주관사는 KB증권. 다음달 1일 본계약 체결할 계획. 이마트는 자산 유동화를 위해 기관투자가에게 점포를 매각한 뒤 10년 이상 장기임차해 영업하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함. 이번 부동산 매각은 ‘세일 앤 리스백(매각후 재임대)’을 위해 소유권을 넘기는 작업. ◆ 서울 아파트 평균분양가 3.3㎡당 2668만원으로 상승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공개한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에 따르면, 9월 서울 평균 분양가격은 ㎡당 808만5000원. 전월 대비 0.09%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당 644만9000원과 비교했을 때는 15.61%가 상승. 수도권의 분양가격도 전년동기대비 비슷함. 수도권의 올해 9월 분양가격은 ㎡당 548만9000원, 2018년 9월의 481만원에 비해 14.11% 상승. 전월의 ㎡당 545만9000원과 비교하면 0.55% 소폭 상승함.

[한입뉴스]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등 지구지정, 한샘 '대리점법' 첫 척용, 돼지고기 도·소매가 연일 하락세, 일본 태풍 '하기비스' 피해로 일 관함식 중지, 미·중 무역전쟁 15개월 만에 '부분합의', 9월 외국인 채권자금 11억 달러 순유입, 이낙연 총리 방일 결정, 기준금리 관심, 토스 LG유플러스 PG 인수 초읽기

◆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등 지구지정...3기 신도시 본궤도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중 경기 남양주, 왕숙·왕숙 2, 하남 교산, 과천, 인천 계양 등 100만㎡이상 대규모 택지 5곳에 대한 지구지정 완료돼 15일 고시 계획이라고 13일 밝힘. 공공택지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이 지구지정. 지구지정이 완료됐다는 건 3기 신도시 개발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는 뜻. 내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2021년 착공을 거쳐 2021년 말부터 ‘첫마을 시범사업’ 등을 통해 주택공급을 시작할 계획임. ◆ 한샘, '대리점법' 첫 척용 사례...공정위 과징금 부과 결정 11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따르면, ㈜한샘은 2015년 1월~2017년 10월 동안 KB(Kitchen&Bath: 부억&욕실)전시매장 집객을 위한 판촉행사를 대리점과 실시여부, 시기와 방법을 사전협의 없이 실시해 관련 비용을 일방적으로 부과. 공정거래법 제23조 제1항제4호 거래상 지위남용 행위(이익제공 강요),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리점법) 제7조 제1항(이익제공 강요)에 해당됨. 공정위는 시정명령과 총 11억5600만원 과징금 부과 결정. 이번 조치는 2016년 12월23일 시행된 ‘대리점법’을 적용하여 의결한 첫 사례로서, 본사-대리점 간 판촉행사 시 대리점들과의 사전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 돼지고기 도·소매가 연일 하락세...100g 1930원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1일 기준 국산 냉장 삼겹살 평균 소매가는 100g 당 1930원으로 전날보다 75원 내리면서 사흘 연속 하락.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제주 제외) 도매시장의 돼지고기 평균(등외제외) 경매 가격은 kg당 3014원까지 떨어짐.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돼지 도체 경매량(등외 제외)은 7만2331두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8020두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한입뉴스] 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전 참가, 금융위 사모펀드 규제 강화, 유튜버 7명 45억 탈세, 한국 GM 노조 교섭 중단 선언, IMO 총회서 후쿠시마 오염수 공론화,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혁신방안 발표, 금감원 라임식 유사 운용사들 확인, 트럼프 "류허 中 부총리와 회동할 것", LG유플러스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 트럼프 “터키 경제 손볼 것”

◆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전 참가 웅진코웨이 매각 본입찰 마감일에 국내 전략적투자자(SI)인 넷마블이 공식 참여. 기존에 거론되던 외국계 자본 3파전이 아닌 베인캐피털, 넷마블을 중심으로 한 2파전이 될 전망. 10일 웅진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웅진코웨이 지분 25.08%(1851만1446주) 매각 본입찰을 마감. 본입찰에는 베인캐피털, 넷마블 등 2개 이상 후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넷마블의 인수 참여에는 실적 둔화를 만회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라는 분석. 렌털업계 최대 규모인 웅진코웨이 매각 규모는 2조원 안팎에 달할 전망. ◆금융위 사모펀드 규제 강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0일 "사모펀드와 관련해 입장이 변화하고 있다"고 밝힘. 은 위원장은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며 "주요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받는) 사모펀드 논란도 있고,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등까지 나오다 보니 사모펀드와 관련해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며 사모펀드 규제 강화를 시사함. 은 위원장은 "개인투자자를 보호하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함. 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내놓겠다고 밝힘. ◆유튜버 7명 45억 탈세 국세청이 작년부터 올해 9월까지 탈세 혐의가 짙은 유튜버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유튜버 7명이 총 45억원의 소득을 올려놓고도 광고수입금액 전액 누락 등으로 소득을 탈루한 사실을 적발함. 고소득 유튜버의 소득과 탈세 규모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 사례. 국세청은 지난해 1명, 올해 6명 등 총 7명의 고소득 유튜버의 탈세를 적발해, 이들에게 총 10억 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파악.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은 "국세청이 업종코드를 신설해 과세규모를 파악한다 해도 결제 한도 우회 등 과세망을 빠져나갈 구멍이 많은 상황"이라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1인 방송인과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신종 과세사각지대에 대한 세원 관리 방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힘.

[한입뉴스] ‘타다’ 1만대 증원 국토부 반발, ESS 배터리 국감서 논쟁, 홍콩 시위대 중국군 첫 대치, 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개최, 창원시 스타필드 입점 허가, 삼성 미래기술 26건에 330억원 지원, 영세 온라인사업자를 위한 2%대 상품 출시, 동해서 일 단속선과 북 어선 충돌, 미중 실무협상 돌입, 롯데 리츠 8일부터 청약

◆‘타다’ 1만대 증원계획 국토부 반발 승차공유업체 '타다'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업 확장 계획 발표. 타다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는 이날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 "내년 말까지 운행 차량을 1만대로, 드라이버(기사)를 5만명으로 늘리고 서비스 지역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힘. 현재 서울과 일부 수도권에서만 운영하던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차량도 1400대에서 1만대 증원예정. 택시 업계 반발과 국토교통부도 경고 메시지. 국토부는 타다의 계획에 대해 "합의를 원점으로 돌리는 부적절한 조치"라며 "타다 서비스 근거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함. ◆ESS 배터리 국감서도 논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7일 여야 의원들이 ESS의 안전성에 대해 지적. 지난 6월 정부의 화재원인 조사결과와 대책 발표 후에도 연이어 세 차례나 화재가 발생했지만 여전히 책임규명 및 원인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견. 김준호 LG화학 부사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현재 화재가 난 예산지역 ESS와 관련해 정부, 전력변환장치(PCS)업체 등과 함께 실증재현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만 화재가 나면 배터리 발화지점은 전소되기 때문에 원인 파악이 쉽지 않다”고 밝힘. 임영호 삼성SDI 부사장도 “(ESS 화재는) 외부 충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정부 조사에 협조해왔는데 우리가 자체 조사한 부분과 거의 일치했다”고 말함. ◆홍콩 시위대 중국군 첫 대치 긴장 고조 홍콩 시위대와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이 6일 밤 대치. 양측의 첫 직접 대치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긴장 고조. 시위대 수백 명은 카오룽 지역의 인민해방군 부대 근처에서 밀집. 레이져 등을 발사. 중국군 즉각 막사 옥상에서 경고 신호를 보냈다. 중국 “이후 발생하는 후과(後果)는 모두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육성 경고와 시위대 카메라 촬영. 시위대가 곧 부대 주변을 철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군이 유례없는 움직임으로 경고했다”고 전함. 중국군이 시위대에 발포하거나 유혈 진압에 나서면 시위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

[한입뉴스] 마이너스 물가 “D의 공포”, 돼지열병 파주서 또 의심신고, 수출 10개월 연속 감소세, 두드리면 사물인식...노커 기술개발, 홍콩 시위대 실탄 맞아 중태, 태풍 미탁 빠르게 북상, 식을 줄 모르는 강남 로또청약 열기, 한 달 남은 브렉시트 대비하는 英금융업, 북·미 5일 실무협상 개최 합의, 美 제조업지수 10년 만에 최저

◆마이너스 물가 “D의 공포” 9월 소비자물가가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지난 8월 사상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1965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 있는 일. 일각에선 ‘디플레이션(광범위한 물가 하락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는 일시적 현상이라며 선을 금. 통계청이 1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4% 하락함. 낙폭은 지난 8월(-0.038%)보다 확대됨. 이에 대해 통계청은 지난 8월과 마찬가지로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에 따른 공급 측 요인이라고 설명함. 농축수산물은 생산량 증가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가격이 8.2% 낮아졌고, 석유류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5.6% 떨어짐. ◆돼지열병 파주서 또 의심신고 지난달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파주에서 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됨.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오후 돼지 2100두를 사육 중인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양돈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힘. 농장주는 이날 오후 5시쯤 돼지 1마리가 폐사한 것을 발견하고 검역당국에 신고함. 폐사한 돼지 외에도 돼지 4마리가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웅크리고 있는 등 이상 증세를 보임. 검역당국은 폐사한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고 신고농장에 대한 차단 조치와 함께 주변 소독 작업을 실시 중임. 폐사 돼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는 2일 오전 중 나올 예정임. ◆수출 10개월 연속 감소세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여건 악화와 반도체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한국 수출이 지난해 12월 이후 10개월 연속 감소세임.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9월 한국 수출(통관 기준)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줄어든 447억1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됨. 수출 감소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주력 수출품목의 단가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음. D램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떨어지며 반도체 수출은 31.5%나 감소함. 단가 하락과 중국 수요 감소의 영향을 받은 석유화학 수출은 17.6%, 석유제품은 18.8% 줆. 일부 수치에서는 수출 활력이 회복될 조짐도 나타남. 하루 평균 수출액은 21억8000만달러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함. 무역수지도 올해 최고 기록인 59억7000만달러 흑자를 냄.

[한입뉴스] 중국기업 미국 대두구입, 中 건국 70주년 역대최대 열병식, 분상제...곧 시행vs미룰 것, 플라잉카 개발 뛰어든 현대차, 화성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 삼성 5G장비 日에 공급체결, 한국GM노조 교섭재개, 카카오 라이언택시 ‘벤티’, 9월 기업체감경기 소폭반등, 위워크 결국 상장 무기한 연기

◆중국기업 미국 대두구입 중국 기업들이 30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1월 선적된 미국산 대두를 60만톤 구매함.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두 소식통은 이것이 이번 주 200만톤을 사들이도록 수입업자들에게 할당된 무관세 할당량의 일부라 판단함. 이날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는 다음 주부터 시작될 예정인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에 앞서 이루어짐. 이번 무역회담은 미국의 농산물 수출 급감과 글로벌 시장 둔화를 초래한 약 15개월간의 무역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것임. 중국은 지난해 미국과의 무역 전쟁 발발 후 콩의 대부분을 남미에서 조달해 옴. 하지만 미국과의 협상을 앞두고 선심성 차원에서 일부 수입업체들에 대해 미국산 대두 구매에 대한 보복관세 면제를 부여함. ◆中 건국 70주년 역대최대 열병식 중국은 금일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과 시민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대대적인 행사를 통해 미국과 함께 G2(주요 2개국)로 부상한 자국의 국력을 과시하고 중국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 것으로 보임. 톈안먼 열병식에는 장병 1만5000명, 군용기 160대, 관련 장비 580대가 동원될 예정. 이런 가운데 홍콩에선 대규모 시위가 지속하고 있음. 중국은 지난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신중국 70주년 국가 훈장과 국가 명예 칭호를 시상함. 시 주석은 이날 시상식에서 중국인들에게 영웅이 되라면서 충성과 집념, 헌신을 강조함. ◆분상제...곧 시행vs미룰 것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놓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 부처 내 이견이 있음을 시사. 다만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 대해서는 강남 3구와 강동구 등을 언급해 이른바 ‘핀셋 적용’을 시사. 홍 부총리는 30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 제4차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참석함. 국토부의 시행령 개정이 끝나더라도 분양가상한제 도입 지역이나 시기에 대해서 바로 결정해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힘. 이는 분양가상한제를 강행하려는 국토교통부와 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공급위축 부작용을 우려하는 다른 부처 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음을 암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