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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 곧 전학을 갑니다

좋아하는 남자 애가 축구 때문에 우리 학교에 왔었는데 축구부 인원수가 부족해서 그 애가 축구부를 나가게 되었는데 먼 곳에서 우리 학교까지 오는 이유가 축구 때문 이였고 그 축구를 하지 못하게 됐으니까 전학을 가게 되었어요.. 진짜 그 애랑 매일 장난치고 애들이 둘이 썸이다 사귄다 할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매일 연락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 애가 떠나게 됐잖아요? 걔는 저한테 아직 2달이나 남았잖아 그랬지만 저한텐 2달 정말 빨리 가거든요... 그 연락 보자마자 눈물이 나오고 뭐만 하려고 하면 눈물이 나요..진짜 그 전학 간다는 연락 보고 무슨 드라마에만 나올 것 같은 이야기가 나한테 일어날까.. 싶고 남은 2개월을 점점 잊어가려고 노력 해야할지 아니면 남은 2개월이라도 좋은 추억 만들자는 생각으로 전처럼 지내야 할 지 모르겠어요...막상 잊을까 하면 또 잊혀지지도 않네요...진짜 너무 슬퍼요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쓰는 지금도 막 눈물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