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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처럼 키스하다 사고나면 누구 책임일까요?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안방을 점령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막을 내렸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 진구와 김지원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와 살아있는 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나친 PPL로 지적받기도 했죠. SNS 상에는 이런 PPL 방법이란 글이 널리 퍼지기도 했고요. PPL의 정점은 13회, 서울로 돌아온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가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에 나온 키스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서대영이 자동차를 자동주행 모드로 전환하고 운전대를 놓고 윤명주에게 키스했는데 이거 따라하심 큰일 납니다. 서대영이 감동을 주기 위해 활용한 자동주행 모드는 제네시스의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 과속위험지역 자동 감속 기능 포함)과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을 이용한 것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앞차와의 간격을 파악해 속도를 조절하고 차선 밖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죠. 일부 언론에서 EQ900을 언급하고 있지만, 드라마 장면의 실내는 정확히 제네시스(G80)이었습니다. 여기서 문제 그렇다면 이렇게 하고 사고나면 자동차 회사에도 책임이 있을까요? 정답은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