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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전거길 문의

지난 제주종주때 날씨가 안도와줘서 우도를 못들어가 이번에 우도만 1박2일로 다녀올 계획인데요. 대부분 반시계방향 우측에만 자전거길이 조성 되있는데 시계방향(성산포 방향)으로 갈때 역주행 불구하고 자전거도로로 가야 하는지 아님 자전거도로 무시하고 우측가장자리로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주도청에 문의해도 본인도 애매하다고 얼버부려 버리네요.ㅠㅠ 다녀오신분이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복받으실거예요. ㅎㅎ

샥을 검색했더니 샥스핀이

지인덕에 잔차 입문하고(불과4달전) 우연히 자빙을 알고서는 많은정보 얻어가고 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언능 실력 쌓아서 동호회 활동도 하고싶은데 안즉 엔진이 부실해 민폐끼칠까봐 샤방샤방 타고 다니는데요. 우습게 들리실줄 아는데 진짜 궁금해서요! 앞 샥(쇼바로 알고있었는데 얼마전 알았다는) 도로상황별 사용법이 궁금해서요
enter2459도령(clou****) 1:1 |2011.05.02. 10:57 락아웃의 용도( 제가 아는 건 하나뿐이지만.. ) 일단 페달링을 할때, 특히, 토크가 많이 걸리는 페달링시 페달을 밟으면, 앞 샥이 순간적으로 들어갑니다. 바닥면이 평평하건 아니거 관계없이. 이건, 페달을 밟아 자전거를 직진 시키려는 운동힘의 일부를 샥이 흡수 한다는 의미입니다. ( 바빙이라고 하더군요 ) 제경우는 이걸 막기위해서 락아웃을 사용합니다. 사용 효과로는 1. 업힐할 때, 체력을 약간이나마 아낄수 있습니다. 2. 자전거 도로등에서 사용할 경우 같은 힘으로 좀더 높은 평속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1,2번 거기서 거기네요 ) 느껴보시고 싶다면 우선은 바닥이 고른 자전거도로에서 차이를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락아웃을 어떨때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지... 1. 바닥이 심하게 고르지 않은경우. 2. 다운힐. ( 이미 다 알고 계시는 내용이죠? ^^*) 락아웃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 이유는 바닥이 고르지 않은경우, 샥에 무리가 가서 샥이 고장납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를 방지 하기 위해서 샥에는 일정 이상의 충격량이 가해지면 락아웃이 설정되어 있더라도, 샥이 동작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일정 이상의 충격량이라는 것을( 일종의 임계치 )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샥도 있고 정해져 있는 샥도 있습니다. 이건 샥 메뉴얼 보고 설정해놓으면 됩니다. 다운힐에서의 락아웃? 이건, 사고와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경험이 없지만, 고속 다운힐시, 락아웃 된경우, 노면 불균질은 균형을 잃고, 자빠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rito @JINHEUISEUNG @jiwoo051593 답변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