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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① 천재, 억만장자, 바람둥이.. 악당 아닌 악당 '아이언맨'

현재 마블 스튜디오는 슈퍼히어로 무비의 상징이라고 본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감독과 주연 배우가 머리를 맞대 쪽대본을 만들만큼 환경이 열악했죠. 우여곡절 끝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첫 영화가 개봉되자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천재 과학자이자 초일류 부호임에도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주인공은 너무나 매력적이었죠.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 말입니다. 지금까지의 행보를 한 번 살펴볼까요? 군수업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 토니 스타크는 중동에서 테러집단 ‘텐링즈’에 납치돼 무기 개발을 강요받습니다. 하지만 토니는 은밀히 제작한 아크 리액터와 철갑옷으로 탈출을 시도, 미국으로 돌아와 첨단 수트를 개발합니다. 이후 ‘아이언 몽거’로 공격해오는 부사장 오베디아 스탠을 쓰러뜨리고 아이언맨을 자처합니다. (아이언맨1) 오래 전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축출 당했던 안톤 반코의 아들 이안 반코를 물리친 뒤(아이언맨2) 치타우리 군대의 뉴욕 침공도 막아냅니다. (어벤져스) 이 과정에서 외계의 공습에 트라우마가 생긴 토니는 쉴 새 없이 슈트를 만들어 내고, 신체강화 약물 ‘익스트리미스’를 투여받은 올드리치 킬리언을 쓰러뜨립니다. (아이언맨3) 본인이 개발한 인공지능 울트론이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자 어벤져스와 함께 막아내지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소코비아 협정에 찬성, 캡틴 아메리카와 척을 지며 어벤져스가 사실상 해체됩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아이언맨의 성공은 MCU의 성공과도 직결됩니다.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슈퍼히어로 무비라는 장르를 대중에 어필한 거죠.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의 실패로 DC 확장 유니버스가 좌초될 뻔한 DC 코믹스와는 대조적인 행보입니다.

"사랑싸움이라고요? 엄연한 폭력입니다"

연인 간에 벌어지는 ‘데이트 폭력’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데이트 폭력'이란 서로 교제하고 있거나 과거에 연인 관계에 있었던 사이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위협을 말하는데요. 데이트 폭력은 다치는 것은 기본이고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하죠. 경찰청이 집계한 ‘데이트 폭력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1년 7292건, 2,012년 7584건, 2013년 7237건으로 매년 증가하다가 2014년 6675건으로 잠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 7692건, 지난해 8367건으로 다시 증가했어요. 로맨스를 가장한 ‘데이트 폭력’의 4가지 종류 데이트 폭력이라고 말하면 피가 나거나 몸의 일부가 다쳤을 경우 등 신체적 피해만 해당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폭력에 해당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데이트 폭력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죠! 먼저 통제 피해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지인을 못 만나게 하거나 시시각각 무엇을 하는지 알리는 것을 강요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외에도 친구 관계 간섭, 위협적인 문자 반복적으로 전송, 옷차림 지적, ID·비번 공유 강요도 해당됩니다. 어떻게 보면 집착으로 볼 수도 있겠는데요. 엄연한 폭력에 해당된다는 점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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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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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개봉하지만 그린 고블린·베놈은 볼 수가 없다?

양부모 밑에서 자라던 스파이더맨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마블 스튜디오가 스파이더맨 판권을 가진 소니 픽쳐스(이하 소니)와의 협업으로 만든 ‘스파이더맨: 홈 커밍’(이하 홈 커밍)입니다. 해당 영화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이하 트릴로지)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하 어·스파)의 뒤를 잇는 3번째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인데, 이번 시간에는 주인공보다는 악당(빌런)들에 대해 조명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파이더맨은 6번 영화화(트릴로지+어·스파 1·2, 홈 커밍)된 만큼 등장한 빌런도 상당합니다. 트릴로지에서는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베놈, 샌드맨, 뉴 고블린이 나왔습니다. 어·스파에서는 리자드, 일렉트로, 그린 고블린, 라이노가 출연했고 홈 커밍에서는 벌처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빌런만 해도 무려 10명에 달하네요. 이 가운데 인상 깊은 빌런으로는 그린 고블린과 베놈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린 고블린은 트릴로지와 어·스파에 모두 등장했죠. “배트맨에게 조커가 있다면 스파이더맨에게는 그린 고블린이 있다”고 표현할 만큼 스파이더맨에게 있어 최고의 숙적입니다. 그린 고블린은 특수한 혈청을 통해 강화된 신체, ‘글라이더’라는 1인 비행장치, 호박폭탄 등 수많은 무기를 보유했을 뿐 아니라 대기업 오스코프 회장으로서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