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날 좋아하지 않아.....파도치는 이 감정 진정이 안돼...누나..나좀 좋아해주면 안돼? 문자그만 하라는 말에 이제 너무 무기력해져... 누나가 왜 그렇게 했는지 알면서도 굳이 문자해서 들춰냈어 누나에게 확인하고 싶은것도 있었지만 그러케라도 누나랑 문자하고 싶었다
기 때문이야 일주일에 한번 볼수 있는 관계에 하루하루를 그날을 기다리며 힘들게 그리워하며 참아 그런데 이제는 누나 앞에서 장난도 못치겠네.. 남자답게 누나앞에 당당히 서 내 마음을 전달하고 싶지만 가끔식 180정도 되는 남자보며 내 남자가 저정도 되면 정말 좋겠다 라고 말했던 누나에게 누나보다도 작은 나는 누나앞에 설 자신이 않나...물론 거의 모든여자앞에 당당히 못서...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자가 나랑 같거나 크거든...이런 피지컬에 자신감도 없는 나를 생각하면 정말 초라해져...하...그녀는 날 좋아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