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하고 반지를 합쳤네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만한 제품입니다.
반지에 리튬폴리머 배터리와 LED시계 유닛을 넣고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개념은 아주아주 간단하지만 컨셉에서 실제 제품으로 실현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작디작은 반지안에 LED시계를 구현하고 방수와 무선통신, 무선충전 기능들을 구겨넣는 작업은 만만치가 않았다고 합니다.
제공되는 체커링으로 반지 치수를 측정한후 생산이 진행되며 모든 공정은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이로인해 오랜 제작 시간과 비싼 가격이 단점입니다.
저 불빛이 뭐라고.. 어두운 곳에서의 불빛은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