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고 일어나면 꿈을 자주 꾸는데 해몽을 하면 주변에서 곧 결혼 할 거 라는 내용이 자주 나와....물론 아직은 누나 프사를 보니까 아닌거 같지만 주변 지인들이 숨기고 있다 결혼식 2,3일 전에 공개를 하는거 보면 나도..마음의 준비를 하고 미친듯이 울고 받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누나..너무 보고싶어..그런데 현실적인것과 내 처지를 보면 누난 나와 너무 차이가 나더라..왜 열심히 살지 않았지..왜 난 안될까..물론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한 경험이 있겠지만 나는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누나 너무 보고싶다..그치만 친구에게 들은 대로 상처를 많이 받았기에 더이상 누나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랄뿐이야..다음 생을 기약 해야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