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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

무도 첫방송부터 시청해왔고 몇년전까지 토요일 6시반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최대한 본방사수하려는 소위 무도빠였음. 근데 최근 몇년간은 무도보고 재밌다고 느낀적이 손에 꼽을정도임. 자의든 타의든 노홍철과 정형돈이 나간 이후 무도는 재미를 잃었다고 봄. 양세형이 아무리 잘 해줘도 정말 웃기고 재미있다는 생각은 안들음. 혼자 노력한다는 생각뿐 정형돈이 반장선거할때 그랬었지. 매 회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 요즘들어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