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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가 벽돌로 재탄생된 썰; Nzambi Matee

29살의 사업가 Nzambi Matee. 원래는 석유산업 기술자로 일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고향인 나이로비 길거리에 널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보고 심각성을 느껴 회사를 그만 두고, 엄마 집 뒷뜰에 작은 연구실을 만들었다고 해요. 플라스틱과 모래의 적절한 배합을 통해 내구성이 뛰어난 벽돌을 만들고자 한 거죠. 급기야는 Colorado Boulder 대학의 재료 연구실에 입학하게 되고, 거기서 플라스틱과 모래 최적의 조합으로 탄생한 벽돌 프로토타입 머신을 만들게 됐고요. 그렇게 만들어진 벽돌은 콘크리트보다 녹는 점이 높아서 오히려 콘크리트보다 열에 더욱 잘 견딜 수 있게 됐으니 플라스틱 벽돌이라고 화재에 취약할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현재 Nzambi Matee가 차린 회사에서는 전 세계에서 1분에 100만개의 플라스틱병을 사들이거나 무료로 얻어 하루 1000~1500개의 벽돌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종국에는 20톤이 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사용하고, 해당 지역에서 112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게 된 거죠. Nzambi Matee의 목표는 아프리카 전역으로 이 사업을 확장시키는 거라고 해요. 아프리카에는 아직도 적절한 거처를 갖지 못 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 벽돌이 해답이 되어줄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플라스틱은 현재 잘못 사용되고, 잘못 이해되고 있는 재료입니다.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사후에는 재앙이 될 수도 있죠." 아직 시작 단계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꿈을 응원합니다.

Tip; 테라스, 베란다, 발코니 구분법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테라스, 베란다, 발코니의 구분을 어려워하는 이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사실 저조차도 혼용해서 쓸 때가 있으니... 혼용해서 쓰는 이유는 상대방이 더 익숙하게 받아들일 용어를 사용하려고-가 대부분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건축물 대신 테라스와 베란다, 그리고 발코니의 구분법을 소개합니다. 1. 베란다 위층과 아래층과의 바닥 면적차로 생기는 공간이 베란다 입니다. 위층과 아래층이 면적이 같은 일반적인 아파트에는 베란다가 없습니다. 베란다는 2층 이상의 단독주택 등에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계단식 아파트 등에서도 베란다를 볼 수 있습니다. 베란다는 위층이 아래층보다 면적이 좁아 아래층의 지붕 쪽에 생긴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확장을 하는 것을 불법입니다. 사실 수도권에서 많이 보이는 테라스하우스는 실제로는 베란다하우스인 거죠. (자신들은 테라스라고 부르긴 하지만요) 2. 발코니 우리가 흔히 베란다라고 부르는 곳은 사실 발코니입니다. 발코니는 1.5미터 이내에서 확장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 발코니를 확장을 할수가 있는 겁니다. 발코니는 건축물의 외벽에 접하여 부가적으로 돌출하여 설치되는 공간으로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완충공간을 말합니다. 보통 지붕이 없고 난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부분이 거실과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거실로 확장하여 많이 사용을 합니다. 필요에 따라 거실 창고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테라스

EDOARDO TRESOLDI; 유영하는 고대 신전

유영하는 듯 한 기둥, 실제인지 아닌지 헷갈리기까지 하죠. 기둥의 모양새는 요즘의 것이라기 보다는 몇백년 전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 아티스트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고전 건축의 언어를 통해 장소와 인간의 관조적 관계를, 그리고 철망 소재를 통해 '부재'의 투명성을 기념한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Reggio Calabria에 설치된, EDOARDO TRESOLDI라는 아티스트의 작품입니다. 아주 따끈따끈한 작품이에요. 바로 며칠 전에 설치가 마무리되었거든요 :) 사진을 몇 장을 봐도 아직도 진짜인지 아닌지, 혹 CG인 건 아닐까 아리송한데요. 그럴 때는 역시 만드는 과정을 보는 게 좋겠죠. 공사중인 사진조차 비현실적이지만 이것은 #사람을_갈아넣은_것이_맞습니다 이렇게 넓은 부지를 가득 채워 고전 건축 양식을 본뜬 유령 기둥이 들어섰어요. 보는 방향에 따라, 빛이 어떻게 드느냐에 따라, 내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달리 보일 것이니 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재미난 경험이 되겠죠. 이 외에도 이 작가분은 와이어메쉬를 이용한 작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그 중 몇 점을 가져왔으니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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