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의 스마트폰, 컴퓨터, TV 시청으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건조한 환경과 실내 활동 증가로 안구건조증 환자도 급증하는 가운데, 잦은 스트레스와 술자리, 지나친 카페인 섭취 등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도 눈의 피로감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근시가 유발될 수 있는 여러 위험인자에 더욱 쉽게 노출되면서 학생들의 눈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으며,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10명 중 8명은 근시로, 전 연령대에 대비해 가장 심각하며, 근시율은 해마다 늘어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책이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시 눈이 뻑뻑하고 따끔거리는 증상을 느낀다면 즉시 휴식을 취해주고, 책과 모니터의 거리를 30cm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과일 채소에 많은 비타민과 고기류와 생선에 많은 단백질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특히 눈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A와 오메가-3, 루테인, 비타민 E, 아연 등의 충분한 섭취는 안과 질환의 발병을 줄이고 진행을 늦춰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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