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화이트데이에 다녀온 곳 리뷰를 잊었군
양재천 인근 레스토랑 뀌숑82에 갔다
메인은 오리랑 소를 먹고, 라비올리를 시켰는데 랍스터거품의 라비올리!!!!! 속에 탱글탱글한 새우가 아주 충격적으로 맛있었다.
메인도 맛있긴 했음. 비트 퓨레가 독특했음. 근데 다른 메인들도 다 시도해보고 싶었다. 삼겹살 특히나....네.........
이 날 딴게 먹고싶었는데 재료 다 떨어졌대서 걍 오리랑 소랑 골랐던 기억이 남. 뭐가 먹고싶었던 건진 기억이 잘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