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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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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column
November 19, 2014
도색하실분께 추천
아*랩 이란 제품인데요 고무(우레탄?)코팅을 하는 제품이라 벗겨내면 원래 데칼은 그대로 복원이 가능하네요 다만 손재주 없으신 분들은 조금 힘들지도... 시즌오프에 해볼만한 작업인것같아요 원래 프레임은 세컨으로 굴리던 룰렛입니다. 검정 주황 조합이었죠
자전거
slammer
와 다자인도 직접하시고 멋집니다. ^^
heavycolumn
@slammer @joongsunkr 네 흔히들 아시는 플라스티딥 이란 같은 계열입니다. 아트랩이라고 검색해보세요. 디자인은 제가 직접했구요
heavycolumn
June 25, 2014
좋은사람
더 좋은사람 만나라며 이야기하고 헤어지기를 몇번 신기하게도, 정말 더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더라 그런데 알고보니 이해하는 눈높이가된것일뿐 그 사람이 더 좋은사람인것이 아니었다 지나간 그 사람도 좋았고 지금도 좋을뿐 더 좋은사람은 없었다
사랑과연애
jslike315
멋져요~~^^
hotwlgns
머싯네요 ㅜㅜ
heavycolumn
May 19, 2014
#2 목놓아 소리지르고 싶은 밤이다 술잔은 여적 차가운지 맺혔던 물방울은 닦아내기가 무섭게 다시 술잔을 흐려놓는다 이 술잔이 언제 소리를 내며 쨍강였는지 술잔앞에 놓인 그 얼굴은 아직도 발그레한지
시
창작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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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column
May 19, 2014
#1 목놓아 소리지르고 싶은밤이다 술잔은 여적 차가운지 맺혔던 물방울은 닦아내기가 무섭게 다시 술잔을 흐려놓는다 이 술잔이 언제 소리를 내며 쨍강였는지 술잔앞에 놓인 그 얼굴은 아직도 발그레한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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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column
May 08, 2014
겨울바다
하나를 퍼내면 하나가 떨어졌다. 얄팍하게 머리굴린만큼 가슴은 더 아파왔다. 겨울바다앞에 서면 바다와 나 사이에 아무것도 없어질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몇해 전, 내가 던져버리고자 했던 모든것을 아무 말없이 받아주었던 그 바다는, 이번에도 내 속을 다 훑어주고선 아무일 없다는듯 다시 건조해졌다. 그리곤 영하의 바람으로 내 가슴을 다시 싸늘하게 식혀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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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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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column
May 02, 2014
기다림
그대를 기다림 언덕너머 먼 발치, 반토막 빼꼼한 태양이 그대 그림자를 길게 빼어줄때까지_ 둥그런 그것은 무엇인가 그대 기다리다 토해낸 그리움인가
시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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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column
April 28, 2014
걸어보자
걸어보자 저녁놀 지는 지평선까지 같은곳을 바라보며 서로의 옷깃을 여며주기도하고 풀어진 신발끈을 묶어주기도 하며. 걸어보자
창작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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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0326
와~ 멋지세요!! 예쁜사랑 오래오래♥♥♥
paradis
*한다!
heavycolumn
April 26, 2014
이른 봄
단비가 찾아왔노라며 문안을 한다 창을 열어 보슬보슬 나리는 그 모습을 가만히 손위에 올려내었다 손을 훑어내는 빗방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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