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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저장장치, 크기는 마음에 드는데

같은 용량으로 봤을 때 가격이 좀 지나친 감이 있네요. 400달러에 256기가밖에 못 쓰는건 많이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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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통치킨'을 광고하는 걸그룹 타히티

이미 포화상태인 걸그룹 세상에 타히티는 과연 어느 정도까지 이름을 알릴 수 있을까?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은 EXID의 경우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할 뿐이다. '위아래'는 이미 지난 여름 가을에 묻혔어야 하는 게 정상이었겠지만 '직캠'이 도화선이 되어 레벨업을 이뤄냈다. 유명해지니 노래가 좋아진 건지 노래가 좋으니 유명해진 건지 좀 헷갈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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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광고인 동시에 실제입니다

인터뷰 프로그램의 고전으로 꼽히는 '래리킹 라이브'의 상징이자 그 자체인 진행자 래리 킹이 국내 CF의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처음 유튜브에서 영상을 돌려봤을 때 설마 저 사람이라고? 라는 의구심에 검색해서 대조까지 해 봤습니다. 난다긴다 하는 셀러브리티들만큼이나 이런 저명인사들의 섭외는 정말 어려웠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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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중후반에 나왔던 제품광고

1. 제일제당 핫케익 도너츠가루 POP + 알비티씨 미풍(미원의 경쟁상품)POP 2. 롯데 꽃편지사탕 광고 3. 삼성전자 은하세탁기 광고 4. 삼호주택 아파트단지 분양모집 5. 서울식품 서울마요네즈 광고 6. 용인자연농원 자체생산 캔음료/맛밤/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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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게임대회? 게임보다 목적을 보다

아시는 분들이라면 껌일 수도 있는데 일반 사람들이라면 그저 찍기밖에 할 수 없는... 단순히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게임요소를 접목해 몰입도를 넓히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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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후반 해태제과 제품패키지

1. 베스트원 아이스크림 2. 아카시아껌 3. 쏠티 크래커 4. 바이탈 츄잉껌 5. 노노 스위트껌 6. 초코민트/초코밀크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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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 배달을 정직하게 올리다

다른 업체가 아직도 모델로 치고받을 때 한 발 살짝 뺀 게 적절한 타이밍인지 아니면 의도는 좋았으나 찻잔 속의 태풍으로 그칠 지 아직은 알 수가 없다. 그래도 이 이후로 분명히 나타날 그림은 있다. 리뷰의 퀄리티로 순위가 매겨질 것이고, 여기서 밀려난 점포는 칼바람을 맞을 것이다.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 어플을 끌어들였지만 여기서도 순위와 인기를 신경써야 하다니... 현실은 이래서 피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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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머니' 이미 다 썼다

한화 핵심 관계자는 "대전구장 시설 투자하고, 정근우·이용규를 데려왔다. 이거 전부 현진이 받은 돈으로 했다. 여기에 세금까지 냈는데 그 돈이 이제까지 남아있겠나"고 밝혔다. 밝히지 못할 것도 없지만 시원시원하게 말해준 점이 좋네요. 김성근 감독 입장에서도 자신의 경력 중 이만큼 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바깥에서 FA로 데려온 선수만 2년 새 5명인데 내년이면 얼마나 팀의 전력을 키워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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