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 지갑이 지갑인지, 서류철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너무 낡고 그지같은 나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지갑을 찾다가, 신박한 놈 하나를 찾았다.
누구나 알아서 안다르인가? 나도 안다르~!ANDAR
사실 이번 지갑 정리하면서 느낀건데...나는 카드만 많이 가지고 다녔지, 사실상 쓰는 카드는 별로 없었다.
근데 이거는 딱 6장 정도 넣고 다니면서 쓰는 카드만 쓰니까 매우 유용함.
그리고 레버만 당기면 카드가 순서대로 나와서 손톱으로 긁어가면서 카드 뺄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