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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 Jungkey

홀로.... 이젠 혼자가 되어버린 내가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 혼자가 된것에 힘들어 하지 말기를 홀로 - Jungkey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텅 빈 방안에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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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Jungkey(Feat. 구윤회, 한예슬, 신종욱, 김나영)

늦은 밤... 생각지도 못한 사촌언니의 전화 이번 설에 여러가지 이유로 내려가지 않으려 한다는 내 얘길 듣고 내려오라 하는 언니의 전화 "가족이니까...가족이라서...이해하는 것 아니냐... 그러니 그런 걱정하지 말고 내려와라" 가족....내가 서울에서 홀로 지낸지3년... 어느 순간 잊엇나 보다 가족...나에겐 가족이 잇엇는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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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끝나고 난뒤 - 샤프

개인적으로 저는 옛날 노래를 좋아해요 어릴때부터도 그닥 아이돌에 열광도 안햇고 음악관련 프로그램도 유일하게 좋아한 GOD가 나오지 않으면 보지도 않던.... 라디오 듣기 좋아해서 나이대와 맞지 않던 노래도 곧잘 듣곤햇죠 지금도 가끔 가요무대를 보는 특이한 20대 여자 입니다ㅋ 그렇게 고딩때 듣던 라디오에서 새벽시간 들은 노래 연극이 끝나고 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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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우리의 교수님

알란 릭맨... 제 나이 세대에겐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님으로 유명하시죠 러브 액츄얼리에서도 나오시고 영국의 국민배우로서 스네이프역 이후로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해리포터 빠순이인 저는 책에서 스네이프가 죽을때도 영화보면서도 울었던... 근데 진짜로 그렇게 되다니......눈물이 나네요
음악
해리포터+ 2 inte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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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 드라마 셜록의 스페셜 영상

오늘 아침 조조로 보고 왓어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BBC드라마 셜록을 보지 않으셧거나 제대로 보지 않으신 분들은 절~~~~~~~대!!!! 보지마세요 전 셜록 팬이기에 봐도 됫지만요ㅋ 영화는 빅토리아시대 베이컨가 221B에 사는 셜록과 왓슨이 벌이는 수사탐정물로 죽엇다던 신부가 살아돌아와 살인을 벌이고 이를 파헤치는 내용으로 여기까지는 대외적인 줄거리이고 실제 내용은 드라마 셜록의 스페셜 영상으로 드라마 셜록과 같은 위치에 잇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드라마 셜록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거 머임....??"하며 타임머신하며 시대를 왓다갓다하는 내용과 이해되지도 않는 셜록의 모리아트에 관한 집착(??)에 정신없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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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사이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6202103739440&id=100010489545716 - 페이스북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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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어본 우리나라 성범죄 의식

지난주 그것이 알고싶다의 주제로 빙글에서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올라오고 잇지요 그리고 언제나 끊임없이 올라오는 댓글의 성향중 하나는 "그렇게 했으니까 그렇게 하도록 몸가짐을 바르게 하지 않았으니까 그런일을 당하는 것이다" 입니다 자, 제가 겪었던 두번의 경험중 첫번째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4살 저는 학업으로 서울에 혼자 와 자취 하게 됩니다 서울에서 21년 살고 익산 어머니 고향에서 3년살다 올라온것 이기에 주말이나 방학때면 익산 집에 갔습니다
4usomuch우리나라는 참 신기하게도 범죄자들을 참 옹호해주고 그들에게 자비롭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피해자에게는 냉정하며 온갖비난을 합니다. 참 웃긴나라죠. 그렇게 비난하고 좋다고 웃던 사람들도 막상 자기 가족들이 그러면 눈뒤집힐텐데요. 만약 그 기사분이 글쓴분과 가족이었다면? 적어도 아는사람이었다면 그런 반응이었을까요. 성범죄에 대한 글이 sns상에 tv에 많이 나오고 퍼지고 있다지만 그 때 당시만 나쁜놈들 하고 넘어가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어휴..저런놈들은 그냥 잡아다가 잘라버리고 싶네요.
pinenine동네 창피하단 이유로 나만 참으면 된다는 식에 사회적 인식 때문에 은근히 신고 안하겠지란 사회편견이 자리잡은듯(잘하셨습니다 그런 놈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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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 Jordan, roll (요단강아 흘러라)- 노예12년 ost

노예 12년의 솔로몬은 아무리 굴복 시키려 해도 굴복하지 않았다 억압받고 채찍질 받고 굴욕 당할 때에도 정신적으로 굴복하지 않던 그였다 그러나 그런 그의 정신적인 싸움이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는 장면이 있는데 다른 동료의 죽음이다 이 장면에서 솔로몬이 다른 노예들과 함께 부르는 장송곡 'roll jordan roll'이 나오는데 아무런 반주장비 없이 손뼉과 목소리만으로 이런 곡이 가능한 것을 보며 그때 당시의 흑인들의 처우가 어렴풋이나마 마음에 와 닿는듯 했다 이 영화를 다 보면 그저 담담하게 그때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점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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