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근처에 있던 '허브나라농원'
입장료는 일반 7천원이에요. 곳곳마다 수많은 꽃과 나무들 향기로 가득해요. 온실부터 까페, 음식점, 만들기체험, 허브박물관 등 볼거리 먹을거리 정말 많고 규모도 꽤 커서 다 돌고 나오니까 한두시간 걸린 것 같아요.
휘닉스파크 몽블랑.
양은 보고싶고 대관령까진 가기 귀찮고ㅎㅎㅎㅎ 봉평 휘닉스파크에서 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케이블카 왕복 11000원! 케이블카 내리자마자 내가 사랑하는 평창 에어컨바람 불어주시고 맑은 하늘에 푸른 잔디밭까지 평창에서 제일 예쁜곳ㅠㅠ
사실 몽블랑은 봄에 이어 두번째로 온건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지 아님 더워서 다 계곡으로 간건지 올때마다 사람이 별로 없어요ㅎㅎㅎㅎㅎ 붐비지 않아서 더 좋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