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제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요' 한효주가 직접 썼다는 <뷰티 인사이드> 대사들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이 영화
특유의 분위기랑 색감, ost가 독특해서 꾸준히 이야기 나오고 있는 작품
아래는 한효주가 직접 썼다는 대사들
=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주로 인해 자신이 정신병에 걸린게 아닐까 생각해서
정신과 의사랑 상담받을 때의 대사들
+ 헤어지고 나서 이수의 나레이션 대사들 대부분을
한효주가 직접 작성했다고! 백종열 감독님이 이수로서 느끼는 감정들을 직접 대사로 써보라 부탁해서 그 중 컨택&수정
1.
그 사람이 저를 만질 때
'이 사람이 맞다' '이 사람이 맞다'
그렇게 생각하고 봐요.
눈을 감고 느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