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데이터 분야에 대한 투자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인재풀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 연구원장은 최근 매경 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에서 -
미국은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IT기업이 매달 수백 명씩 빅데이터 인력을 빨아들이고 있다. 중국도 빅데이터 핵심 인력 1000명을 양성한다는 '천인(千人) 계획'을 진행 중이다. 차상균 원장은 "한국도 최소한 빅데이터 핵심 인재 50명을 양성하는 50인 계획이라도 세워야 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라도 데이터 핵심 인재를 영입하는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 매일경제 2017-08-01 -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기술보다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대이죠.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수요가 폭증하면서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