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결과는 아래쪽에 있어요!)
약속대로 지난번은 여자 캐릭터, 오늘은 남자 캐릭터로 돌아왔습니다.(@jhhj4860님, @rawromi님 오늘은 투표할 수 있어요 ㅋㅋ) 이미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그래도 한 해의 마지막 연휴 또한 나름 로맨틱한 날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하여 오늘은 올 해의 마지막을 함께하고픈 남자 캐릭터, 그 중에서도 달달함의 대명사 두 캐릭터를 뽑아봅니다!
늑대 소년의 '철수' VS 브리짓 존스의 일기 '마크 다아시', 연말 연휴를 함께 하고픈 캐릭터는?(혹은 내가 생각하기에 더 매력적인 캐릭터는?)
1. 늑대 소년의 철수
장점: 순수미 넘치는 초롱초롱한 눈빛, 나만 바라봐주는 그 충성심, 위기의 순간이면 번쩍 나와 나를 구해주는 괴력의 소유자.
단점: 알고보니 사람이 아니므니다